삼칭이길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답니다. 1인용, 2인용, 다인용 다양하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대형 30분당 12,000원 소형 30분당 9,000원 2인용 30분당 6,000원 1인용 30분당 3,000원 전동 킥보드 30분당 6,000원 통영 삼칭이길은 통영 한산 마리나 호텔 & 리조트, 산양읍 영운리 마을에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양읍 영운리에서 출발을 한답니다. 우뚝 서있는 바위는 '복바우'라고 부르며 슬픈 전설이 있는 바위입니다. 옛날 옛날에 옥황상제의 근위병과 선녀가 서로 사랑을 하다가 옥황상제에게 발각되어 천둥, 번개를 맞고 이 자리에서 돌로 변했다는 전설을 간직한 복 바위입니다.
원래의 이름은 곰메와 곰메 바위라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시루봉이라고 부른답니다. 표고 658m 봉우리에 높이 10m, 둘레 50m의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바위랍니다. 오늘의 트레킹은 오른쪽 끝에 보이는 시루봉까지 왕복입니다. 출발은 진해와 창원(지금은 창원특별시에 편입되어 창원시 진해구입니다)의 경계인 안민고개에서 출발!! 왕복 약 12km를 걸으며 가을을 느껴봅니다.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있어 등산길과 MTB 길을 이렇게 구분해 두었답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어릴 적 추억을 펼치며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이런 길이 참 좋답니다. 어릴 적에 저 바다에서 수영하고 조개도 잡고 쏙(갯가재)도 잡았던 추억의 바다입니다. 지금은 가끔 배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불러 저곳에서 문어, 갈치 등 낚시를..
제2회 한국드론사진가협회원전이 열립니다. 일자 : 2022년 11월 18일(목) ~ 11월 20일(일) 시간 : 11:00 ~ 17:00 장소 : 부산광역시 광복로 용두산공원 에스컬레이터 입구 거리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거리에서 사진전이 열립니다. 작품명 : 솥바위의 소망 의령 관문에 있는 솥바위, 이 솥바위를 기점으로 반경 8킬로 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설이 현실이 되었답니다.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LG그룹, 효성그룹의 창시자가 태어났다는 현실이랍니다. 그래서 지금도 솥바위가 보이는 바위 끝에 가면 간혹 사람들이 찾아 소원을 빈답니다. 저는 위의 두 작품을 출품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노란 적천사 은행나무가 절정인 적천사 모자 은행나무 장독대가 참으로 정겹습니다. 장독대 건물이 있어니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 적천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엄마 은행나무와 아들 은행나무로 '모자 은행나무'라고 부른답니다.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과 단청이 어우러져 더욱더 멋진 적천사 대웅전입니다. 적천사 은행나무는 사찰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랍니다. 천년을 지켜온 천연기념물 모자(母子) 은행나무 아래서 산사음악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우연히 정보를 얻어 한달음에 달렸던 그곳이랍니다. 주지 스님 탄학 스님께서 내년에는 더욱더 홍보를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이 가을 향기 속에서 멋진 음악회를 볼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이 있었답니다. 참 아름다운 적천사 은행나무입니다. 적천사 '모자의 향..
운문사는 승가대학, 한문불전대학원, 그리고 선원 등을 갖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 비구니 교육도량이랍니다. 운문사 은행나무 수령 400년인 두 그루의 은행나무는 해마가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1년에 딱 한 번 일반인들에게 은행나무를 개방하는데 ~ ~ 가을이 기와 담장에 예쁘게 내려앉아 가는 길을 붙잡습니다. 보통 이런 모습을 촬영하려면 사진을 하는 작가들은 북대암에 올라 운문사 전체를 담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몇 번 땀 흘리며 올랐던 북대암이 눈에 선합니다. 이번에는 운문사 어느 곳에서 드론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저기 중앙 윗부분에 노란색을 뽐내고 있는 저 은행나무가 가을이면 완전 주인공이랍니다. 노란 단풍이 곱게 물든 운문사 은행나무는 그냥 아무 때나 볼 수 없습니..
김해 화포천은 요즘 사진가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많이 다녔던 그곳이기도 하지요. 둘레길 대통령의 길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자전거 타시고 화포천을 많이 다녔다고 하죠. 물안개가 피고 안개가 어느 정도 있으면 김해 화포천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요즘은 거의 전국의 사진가들이 진을 치는 김해 화포천입니다. 자리다툼이 심한 곳이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물안개가 자욱한 것은 아닌 거 아시죠? 아우름 길은 1코스 봉하화포길 - 약 5.0k 2코스 대통령의 길 - 약 4.0km 3코스 버들길 - 약 2.0km 4코스 넓은 뜰길 - 약 2.8km 5코스 물꽃 길 - 약 4.5km 6코스 강 따라길 - 약 4.5km 7코스 만남길 - 약 2.8km 이른 아침이면 주변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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