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와불 밀양 영산정사 와불은 길이 약 100m, 높이 21m인 세계 최대의 와불이랍니다. 우측에서부터 자신의 띠를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저기 오른쪽 뒤~ 거대한 와불이 있답니다. 대웅전은 6각, 12포, 130편 기초에 100평 규모의 통 법당으로 지어진 전통사찰 양식의 2층 건물입니다. 법당에는 5 존 불을 봉안하였답니다. 대웅전 법당에서 5 존 불을 봉안하였는데 제일 중앙에는 오색 칠보로 조성된 모든 체성의 법신이신 비로자나불, 우측으로는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을 모셨다. 좌측으로는 미래세의 희망으로 새로운 세상과 자손만대를 위한 상징으로 이를 표증 하는 미륵존불 그리고 아미타불을 모셔져 있답니다. 저 멀리 세계 최대의 와불이 보인답니다. "지장..
사공 두미 마을 앞 막개도에서 떠오르는 태양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하루에 한 번씩 해는 떠지만 매일매일 그 모습이 달라 보인답니다. 일출을 보러 가면 참 설렌답니다. 오늘은 여명의 빛이 어떨까? 어떤 모습으로 해가 나올까? 설레지요. 이곳 창원의 일출 명소 사궁두미를 찾는 사람들은 등대 위에 태양을 살포시 얹어 놓기도 한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에 있는 사궁두미 마을 그렇게 크지 않은 마을 앞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이 바로 막개도랍니다. 요즘은 7시가 넘어 태양이 고개를 내미니 아침이 참으로 여유가 있답니다. 여름에는 잠을 설쳐 가기가 일쑤인데 ~ ^^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 여명의 빛이 참으로 아름답게 아침을 열어주네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장면이라 해가 ..
삼칭이길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답니다. 1인용, 2인용, 다인용 다양하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대형 30분당 12,000원 소형 30분당 9,000원 2인용 30분당 6,000원 1인용 30분당 3,000원 전동 킥보드 30분당 6,000원 통영 삼칭이길은 통영 한산 마리나 호텔 & 리조트, 산양읍 영운리 마을에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양읍 영운리에서 출발을 한답니다. 우뚝 서있는 바위는 '복바우'라고 부르며 슬픈 전설이 있는 바위입니다. 옛날 옛날에 옥황상제의 근위병과 선녀가 서로 사랑을 하다가 옥황상제에게 발각되어 천둥, 번개를 맞고 이 자리에서 돌로 변했다는 전설을 간직한 복 바위입니다.
원래의 이름은 곰메와 곰메 바위라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시루봉이라고 부른답니다. 표고 658m 봉우리에 높이 10m, 둘레 50m의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바위랍니다. 오늘의 트레킹은 오른쪽 끝에 보이는 시루봉까지 왕복입니다. 출발은 진해와 창원(지금은 창원특별시에 편입되어 창원시 진해구입니다)의 경계인 안민고개에서 출발!! 왕복 약 12km를 걸으며 가을을 느껴봅니다.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있어 등산길과 MTB 길을 이렇게 구분해 두었답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어릴 적 추억을 펼치며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이런 길이 참 좋답니다. 어릴 적에 저 바다에서 수영하고 조개도 잡고 쏙(갯가재)도 잡았던 추억의 바다입니다. 지금은 가끔 배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불러 저곳에서 문어, 갈치 등 낚시를..
김해 화포천은 요즘 사진가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많이 다녔던 그곳이기도 하지요. 둘레길 대통령의 길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자전거 타시고 화포천을 많이 다녔다고 하죠. 물안개가 피고 안개가 어느 정도 있으면 김해 화포천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요즘은 거의 전국의 사진가들이 진을 치는 김해 화포천입니다. 자리다툼이 심한 곳이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물안개가 자욱한 것은 아닌 거 아시죠? 아우름 길은 1코스 봉하화포길 - 약 5.0k 2코스 대통령의 길 - 약 4.0km 3코스 버들길 - 약 2.0km 4코스 넓은 뜰길 - 약 2.8km 5코스 물꽃 길 - 약 4.5km 6코스 강 따라길 - 약 4.5km 7코스 만남길 - 약 2.8km 이른 아침이면 주변 주민들..
장막산 편백 숲길은 통영 걷기 좋은 길이랍니다. 통영 도산면사무소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장막산 편백숲길 입구에서 출발합니다. 예쁜 꽃들이 반겨주네요. 잠시 꽃들과 아름다운 대화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잠시 쉬면서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합니다. 어느덧 발걸음은 장막산 정상에 도달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풍경이 가히 일품입니다. 수많은 섬들이 서로 대화를 하듯이 펼쳐져 있답니다. 장막산에 사는 짐승들의 먹잇감이랍니다. 그냥 숲 속에 내려놓고 옵니다. 피톤치드를 마시면 걷는 통영 걷기 좋은 길 27선 중에 하나인 장막산 편백숲 참으로 걷기 좋은 둘레길입니다. 둘레길 사랑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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