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만점인 포항 환호공원에 있는 스페이스 워크 하늘을 걷는 기분 아찔 ~ 아찔 다리가 후들, 후들 입구에서부터 줄지어 하늘로 오릅니다. 와~ 어지럽습니다.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 한번 즐겨보세요. 하늘을 걷는 기분 꼬불꼬불 아찔아찔 어휴~ ~ 뱅뱅 돕니다. 저 멀리 포항제철이 보입니다. 처음 입구에서부터는 높은데 까지 걸어가야지 하면서 출발을 했으나 얼마 가지 못해 바람에 흔들리고 어지러워 ~ 그만 중도에 포기를 했답니다. 아쉽지만요 ~ ^^
노란 적천사 은행나무가 절정인 적천사 모자 은행나무 장독대가 참으로 정겹습니다. 장독대 건물이 있어니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 적천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엄마 은행나무와 아들 은행나무로 '모자 은행나무'라고 부른답니다.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과 단청이 어우러져 더욱더 멋진 적천사 대웅전입니다. 적천사 은행나무는 사찰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랍니다. 천년을 지켜온 천연기념물 모자(母子) 은행나무 아래서 산사음악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우연히 정보를 얻어 한달음에 달렸던 그곳이랍니다. 주지 스님 탄학 스님께서 내년에는 더욱더 홍보를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이 가을 향기 속에서 멋진 음악회를 볼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이 있었답니다. 참 아름다운 적천사 은행나무입니다. 적천사 '모자의 향..
운문사는 승가대학, 한문불전대학원, 그리고 선원 등을 갖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 비구니 교육도량이랍니다. 운문사 은행나무 수령 400년인 두 그루의 은행나무는 해마가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1년에 딱 한 번 일반인들에게 은행나무를 개방하는데 ~ ~ 가을이 기와 담장에 예쁘게 내려앉아 가는 길을 붙잡습니다. 보통 이런 모습을 촬영하려면 사진을 하는 작가들은 북대암에 올라 운문사 전체를 담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몇 번 땀 흘리며 올랐던 북대암이 눈에 선합니다. 이번에는 운문사 어느 곳에서 드론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저기 중앙 윗부분에 노란색을 뽐내고 있는 저 은행나무가 가을이면 완전 주인공이랍니다. 노란 단풍이 곱게 물든 운문사 은행나무는 그냥 아무 때나 볼 수 없습니..
안갯속에서 춤을 추는 소나무들을 바라보면 가슴이 벅차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동화되어 같이 손잡고 춤을 추는 그런 기분입니다. 경주 삼릉에 안개가 자욱하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찾는 곳입니다. 마치 소나무가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 같은 곳이기도 하지요. 이런 아침은 기분이 절로 UP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가들은 분주하게 셔터를 누르며 그 속으로 한발 한발 다가갑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 마치 우리 민족같이 밟혀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삼릉을 빛내주는 소나무들... 잠시 하늘을 바라보면 소나무가 춤을 추면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잠시 지그시 눈을 감고 솔향기에 취해보는 경주 삼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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