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천동 골목여행을 떠나 봅니다. 호천 마을의 전설? 옛날 옛날 그 옛날에 이 마을 냇가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 '호천'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산은 가파른 계단이 많은 도시 야경을 촬영해도 참 멋질 것 같습니다. 부산 범천동 호천마을은 '쌈 마이웨이' 외에도 '라이프 온 마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등 각광받는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쌈 마이웨이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반지를 선물한 곳인데~ ~ 사랑하는 연인들 이곳을 찾아 반지 선물을 한번 해보세요^^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 계단 청춘 힐링 지도를 보고 호천 마을을 한 바퀴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쌈 마이웨이는 싸움을 줄인 축약어 '쌈'과 마이웨이 합성어로 싸움을 멋있게 인생 역전을 꿈꾸는 청춘들의 마이웨..
9월이 가고 10월의 첫날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만나러 길을 나섭니다. 도착해서 동쪽 하늘을 보니 직감적으로 오늘은 멋진 일출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해뜨는 시간 06:18분경 부산 오랑대는 언제나 일출을 담는 사진가들이나 핸드폰을 들고 일출을 보고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부산의 일출 명소입니다. 오랑대는 사진가들 뿐만 아니고 거의 강태공이 낚시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의 아침 운동 코스이기도 하고요. 주변을 즐기는 사이에 역시 기대했던 오메가 일출 햇님이 얼굴을 내밀며 예쁘게 올라오고 있답니다. 이때는 참 가슴벅찬 시간이기도 하지요. 10월 첫날 오메가(사진가들은 오여사 영접) 일출을 만나 더욱더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 하였..
바다 위에서 바라본 태종대 등대(드론 촬영) 태종태 무한의 빛 조형물 파란색 원은 바다와 하늘을 상징하고 붉은 원은 태양과 동백꽃을 가운데 은봉은 등대 빛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랍니다. 태종대 해녀촌 파도소리 들으며 신선한 해산물과 소주 한잔이면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갈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그 유명한 신선바위 영화 촬영지이기도 했지요. 약 5년 전부터 신선바위 쪽으로 안전을 위해 갈 수 없답니다. 저 멀리 주전자 섬이 보입니다. 마치 작은 섬이 바다 위에 떠있는 것 같습니다. 붕 ~ ~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노래가 생각나는 그런 모습이랍니다. 블친님들도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 많이 부르셨는지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마시면 그동안 쌓였던 근심 걱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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