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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양드라마 세트장 주변 파도소리길

 

창원 해양드라마 세트장과 연계하여 바다를 바라보며 숲 속을 산책하는 둘레길은 이름하여 파도소리 길이라고 합니다.

천혜의 해안절경과 푸른 소나무 숲이 발길을 가볍게 해준답니다.

얼마 전에 새로 조성된 둘레길인 파도소리길을 같이 걸어볼까요?

 

 

 

 

파도소리길을 가기로 한 날 비가 내렸지만

많은 비는 아니어서 비를 즐기며 둘레길 탐방을 하였답니다.

 

 

 

 

파도소리길은 마산 합포구에 있는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시작을 한답니다.

그래서 파도소리길은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구경할 수 있어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배를 타러 가기 위한 세트장

주말에 배를 타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 그런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시장 포목점 세트장을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두기도 했네요.

예쁜 옷을 만들어 여행객들이 입어보고 셋트장을 거닐수 있는 여행지이며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 해양드라마 세트장

 

 

 

 

창원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뒤로하고 파도소리길을 걷기 시작한답니다.

탐방한 9월 초는 바닥이 조금 그랬지만 아마 지금쯤은 잘 다듬어져 있을 듯합니다.

 

 

 

 

한 바퀴 도는데 그리 멀지 않고 걷기도 편해 남녀노소 누구든지 걸을 수 있는 파도소리길이랍니다.

 

 

 

 

파도소리길

 

 

 

 

파도소리길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도 만들어 두었답니다.

 

 

 

 

창원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조형물도 만들어 두었네요.

전국민이 잘 알고 있는 진해 군항제, 야경이 멋진 마창대교, 가고파 국화축제 사진을 이렇게 만들어 두었답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이런 곳에서 잠시 쉬면서 자연 속에 동화되어 볼 텐데 조금은 아쉽네요.

 

 

 

 

파도소리길은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시작하여 원점 회귀하는 코스랍니다.

 

 

 

 

둘레길 한 바퀴 도는데 약 1.7km랍니다.

정말 편안하게 다닐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낙숫물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릴 적 그때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도 구경하고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여행 둘레길 탐방도 즐기면 일석이조가 될 것 같네요.

이번 주말 파도소리길 한번 걸어보면 어떨까요?

 

 

이곳 파도소리길은 세트장과 연계해서 더욱더 좋은 여행지이지만

해양 드라마 세트장에서 주말만이라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사극 촬영 때 나왔던 옷 등을 빌려주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주변이 바다라서 낚시 체험, 간조 때 드러나는 갯벌 체험장을 만들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체험장

저도 연륙교까지 해양 산책로를 따라가면서 즐기는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등을 연계해서 만들어

보고, 체험하고, 즐기고, 먹고 하는 여행코스면 금상첨화 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바다가 있는 도시 창원!!  문화예술 특별시 창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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