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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로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여행 / 경주 추억의 달동네

 

어린 시절, 학창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곳

경주 추억의 달동네

이런 곳 여행을 하면 왠지 정다운 모습에

마냥 즐겁고 들뜬 여행길이지요.

어릴 적 그때로 타임머신 타고 떠나 볼까요?

 

 

 

옥아 !!

빵 하나 무거레이~~

얼룩덜룩 교련복 옷깃을 세우며 폼을 잡고 있네요.

 

 

 

추억의 뺑뺑이

참 많이 돌려 꼽았지요.

 

 

 

뽑기다!!

학교 앞 골목길에 어김없이 있었던 뽑기

소다를 좀 넣어 부풀려 모양을 찍어 탱자나무 가시 등으로

뽑기를 했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수보 어릴 적에는 이런 쫀듸기와 쫄쫄이는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 같이 추운 날 연탄 사러 다니곤 했던 그 시절

신혼 살림할 때까지 이 연탄을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화장실 펄때 사용했던 헬멧 바가지

 

 

 

추억의 달동네

 

 

 

ㅎㅎ 요강에 볼일 보는 폼이 ~ ~

 

 

 

부잣집 안방의 모습이네요.

 

 

 

 

 

 

 

지금도 이런 양동이가 집에 하나 있답니다.

작년에 어머니가 갖고 계시던 것을

제가 받아서 보관하고 있답니다.

 

추억의 달동네 골목을 물지게 지고 다니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편물 짜는 기계라고 알고 있답니다.

 

 

 

 

 

 

 

남진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지요.

 

 

 

 

 

 

 

 

 

 

 

 

 

 

 

 

 

 

 

 

 

 

 

 

 

 

 

 

 

 

 

추억의 도시락

 

 

 

 

 

 

 

여학생 고무줄뛰기 하면

참 많이 끊어 먹었지요.

 

 

 

와 ~ 통지표

지금도 수보는 초등학교 성적표를 보관하고 있답니다.

 

 

 

 

 

 

 

추억의 달동네의 정겨운 골목길

 

 

 

 

 

 

 

 

 

 

 

 

 

 

 

이런 비디오는 지금 다 어디로 갔을까요?

 

 

 

그때는 신문지가 벽지 역할을 했지요.

 

 

 

어릴 적집에서 사용했던 빨간 옷장

 

 

 

그때 그 시절로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여행

경주 추억의 달동네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 지으며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아마도 다들 이런 모습에 즐거워지기 마련인가 봅니다.

 

 

입장시간

봄, 여름, 가을 08:30 ~ 21:00

겨울 08:30 ~ 19:00

 

입장료

성인 7,500원  단체 6,000원

경로, 장애, 유공자 6,500원  단체 5,000원

청소년 6,000원  단체 4,500원

어린이 5,000원  단체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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