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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예천 세계활축제장의 열기 속으로 / 예천축제

 

천혜의 자연환경과 활의 고장 경북 예천에서

2015년 10월 15일 ~ 18일까지

한천체육공원과 남산공원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던 세계활축제

그 뜨거웠던 축제장을 다시 상기해 봅니다.

 

 

 

예천하면 활

활하면 예천이지요.

 

세계 양국선수권 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한 여궁사 김진호

그의 이름을 딴 진호국제양궁장에서 활쏘기를 해보았습니다.

 

 

 

11개국의 글로벌 궁사들의 활쏘기 시범

각 나라의 전통 복장과 전통 활을 가지고

명중 !!!  명중 !!!

 

 

 

이번 세계활축제에는

태국, 스리랑카, 터키, 몽골, 중국

부탄, 일본, 프랑스, 영국등 12개국의 궁사들이 참석을 했답니다.

 

 

 

활이 우리들의 활하고 다른 것 같네요.

 

 

 

 

 

 

 

 

 

 

 

일본 무사의 활

활이 참 크네요.

아마 궁사의 키보다 더 큰 것 같습니다.

 

 

 

 

 

 

 

 

 

 

 

숙달된 궁사지만 실수는 있나 봅니다.

안타까워하는 모습이랍니다.

 

 

 

메인무대에서는 활을 주제로 한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해주고 있었답니다.

 

 

 

아빠랑 활체험

귀여운 꼬마 궁사 ~  세계를 재패할 것 같습니다.

 

 

 

비눗방울 놀이도 아이들의 잔치입니다.

 

 

 

예천 농산물대축제와 예천 참우축제가

같이 개최되고 있어 더욱더 볼거리가 많은

예천 세계활축제가 되었답니다.

 

 

 

지역 연예인들이 펼치는

흥겨운 공연에

 

 

 

무대 위에서

무대 밑에서

즐거운 시간들입니다.

 

 

 

얼마나 흥겹게 보았던 난타공연인지~

아주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때문에 푹 빠졌답니다.

 

 

 

활을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열기 가득합니다.

 

 

 

꼬마야 !!!

배좀 집어 넣으렴!!

 

 

 

 

 

 

 

다른 무대에서는 외국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하나~ 둘~ 셋

모두 다섯 분의 외국인들이 멋진 공연을 위해 기다리고 있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외국인이 우리 가야금 연주를 하니

왠지 뿌듯하기도 하네요.

 

 

 

사회자와 관중들의 박수의 보답에

외국인 두 분이 흥겨운 춤을~

 

 

 

외국인과 함께 즐기는 사물놀이

외국인 네 분이 참여를 했네요.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세계활축제도 이제 외국인들도 참여를 해

점점 인기를 얻어가는것 같네요.

 

 

 

축제장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여러가지 활에 관한 것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었답니다.

 

예천의 활은 대한민국의 활

대한민국의 활은 세계의 활

 

 

 

이 표적지는

2008년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70미터, 119점 세계신기록을 세운 표적지랍니다.

(당시23세 예천군청소속 윤옥희)

 

양궁하면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예천이 바로 활의 고장이랍니다.

세계의 궁사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우리의 양궁이랍니다.

 

제3회 예천 세계활축제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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