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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들으며 걷는 읍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경주여행

 

경주시 읍천의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바람 불어 좋은 날 파도소리 들으며 걸으면

속까지 시원해져 더욱더 즐거워 지는길입니다.

몇 번 갔던 곳이지만 갈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지금 한창 전망대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더 멋진 장면을 줄 것 같네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에서

수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부채꼴 주상절리 "동해의 꽃" 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파도가 칠 때 더 멋진 곳이지요.

 

영화 촬영도 한 곳이기도 합니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안내도

하서에서 읍천까지

읍천에서 하서까지

서있는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부채꼴 주상절리가 있어

더 걷고 싶은 길이기도 합니다.

 

 

 

읍천 방파제를 배경으로 그날의 파도를 이렇게 담아봅니다.

 

 

 

몽돌도 이렇게 담아보고요.

 

 

 

 

 

 

 

 

 

 

 

 

 

장노출의 묘미가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파도가 있어서 더 즐거운 날이었답니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에서

 

 

 

 

자갈 구르는 소리 어떨까요?

한번 들어 보실래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에서

자갈 구르는 소리를 들으며...

 

 

 

 

 

 

 

 

 

 

 

몇 년 전만 해도 이곳은 군사지역이라 통제가 되었답니다.

이곳이 개방되고 굳이 제주도를 안 가도

신비스러운 주상절리를 볼 수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요.

몇 번 갔던 곳이지만 날씨에 따라 색다른 묘미를 준답니다.

경주 읍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파도소리 들으며 한번 걸어보세요.

 

경주 양남면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해안길 1.7km(왕복 3.4km)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경주역 맞은편 성동시장건너 중앙약국에서

150번 버스를 타고 읍천항이던지 하서항쪽에서 내리던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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