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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일몰 명소 꽃지해수욕장 / 태안여행

 

태안은 사진 찍기 좋은 곳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일출과 일몰을 즐겨 담을 수 있는 곳

그중 꽃지해수욕장은 일몰 명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꽃지 해변을 아침시간에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

찾아보았답니다.

 

 

 

꽃지 해수욕장의 할미바위와 할아비 바위

남편을 기다리다 결국 목숨을 다해 망부석으로 변한 할미바위

그 옆에 우뚝서있는 할아비 바위

 

꽃지해변의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은 많은 사람을 사로잡는 곳이지요.

 

 

 

 

모래사장에 게들이 이런 모습을 만들어 두었네요.

 

 

 

할미바위

간조 시간이라 이런 모습을 보고 건너갈 수 있었답니다.

 

 

 

물이 빠진 시간이라 할미바위 근처까지 걸어가 보았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할미바위를 보기는 처음인 듯합니다.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는 할미바위와 할아비 바위

그 전설은  ~~

 

 

 

아~  그래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라고 부르게 되었군요.

 

 

 

 

방포항의 다리

 

 

 

파도가 만든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새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멋진 작품이랍니다.

 

 

 

 

조용한 꽃지해수욕장

비록 일몰시간은 아니지만

꽃지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모습은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한 태안의 명소 중에 한군데랍니다.

아름답고 황홀한 꽃지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일몰은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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