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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는 바로 힐링이란 단어가 떠오른답니다. 태안 안면도자연휴양림

 

 

힐링!!

몸과 마을을 위한 힐링 많이들 하시지요?

떠들썩한 연말연시 보다

솔향기 가득한 이런곳에서

솔향기 맡으며 가족들과 함께 멋진 휴양을 할 수 있는

태안 안면도자연휴양림 어떨까요?

 

 

 

 

안면도자연휴양림에 있는

숲속의 집이랍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

산책코스는 크게 5코스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짧게는 1.0km에서 길게는 2.8km의 산책길이랍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 산책을 하면 될 것 같답니다.

그렇게 높은 산이 아니라 산책하기 딱 좋을 것 같네요.

 

 

 

 

산책길로 들어서니

솔 향이 코를 자극하고 곳곳에 평상과 벤치가 있어

피톤치드를 마시며 쉴 수 있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태안군에서 태어난 채광석 시인의 기념탑이

산책코스에 있어 시인의 시를 한번 읊어 보기도 합니다.

 

 

 

 

보슬비가 조금 내리는 날이라

더 운치 있게 산책을 할 수 있었답니다.

 

 

 

 

태안에는 명품 소나무가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바닷가를 둘러있는 곰솔이요

다른 하나가 바로 안면송이라고 합니다.

동쪽 경북 울진에 금강송이 있다면

서쪽 태안에 안면송이 있답니다.

 

 

 

 

참 멋진 소나무입니다.

 

 

 

 

58.2m인 모시조개봉

바다가 아름다운 태안이라 그런지 봉 이름을 거의

이렇게 조개이름으로 지워 더 정겹게 다가옵니다.

 

 

 

 

 

 

 

 

 

따뜻한 양지바른 곳에서

붉은 동백꽃이 발길을 멈추게 한답니다.

 

 

 

 

멋지게 뽐을 내는 동백의 아름다움에

한참을 보고 또 보고 합니다.

 

 

 

 

 

 

 

 

 

가을이 떠나간 자리가

쓸쓸하기는 하지만 낙엽을 밟으며 걷는 산책길은 즐겁답니다.

 

 

 

 

동백꽃이 피어있더니

헉 ~ ~  노란 개나리가 또 발길을 붙잡네요.

계절의 감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옥3호라고 적힌 이 집은 무엇일까요?

 

네 ~ 맞습니다.

바로 숲속의 집이랍니다.

숲속의 집은 통나무집, 한옥, 황토초가등으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이런 한옥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안면도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편안하게 벤치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행복이 솟아나는 안면도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행복이 집이랍니다.

 

 

 

 

숲속의 집 종합안내도

 

 

 

 

 

안면도자연휴양림은

휴양림지구와 수목원지구로 나뉘어 진답니다.

수목원에는 1,824종 815,485본이 있답니다.

 

 

 

솔향기 가득하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이곳 태안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으로 너무 좋았답니다.

 

휴양림 이용안내

개장시간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11월~2월) 09:00 ~ 17:00

 

입장요금

일반 1,000원  단체 800원

청년, 군인 800원  단체 600원

어린이 400원, 단체 200원

 

주차요금(1일/1대)

경차 1,500원

중, 소형차 3,000원

대형차 5,000원

 

숲속의 집 이용시간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익일 12:00

 

숲속의 집 사용요금

통나무 집 16㎡(3명) 26,000원

통나무 집 23㎡(4명) 41,000원

통나무 집 33㎡(5명) 56,000원

통나무 집 62㎡(10명) 78,000원

 

한 옥49㎡(5명) 78,000원

황토초가 50㎡(8명) 78,000원

 

인터넷예약 www.anmyonhuyang.go.kr

041 - 674 - 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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