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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진 찍기 좋은 곳 주남저수지 / 창원여행

 

일 년 사시사철 사진 찍기 좋은 곳 창원 주남저수지

오늘은 아침 일찍 주남저수지로 달려가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어떤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질까? 하는

기대감이 항상 즐거운 발걸음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안개 자욱한 논 사이에

우뚝 선 나무 한그루도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뽀얀 안개사이로 달려오는

자전거 탄 사람도 담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남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길

주남저수지에 이렇게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다는 걸 미처 몰랐답니다.

역시 사진하시는 분들은 곳곳의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많이도 알고 있는 듯합니다.

 

 

 

 

불을 밝히며 오는 지프차가 있어

더 분위기는 있네요.

 

 

 

 

많은 분들이 나름대로 작품을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논 위에 반영된 메타세콰이어도 이렇게 담아봅니다.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이른 아침 손맛을 보기위해

열심히 강태공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아마도 밤 낚시를 한 듯합니다.

 

 

 

 

살며시 다가가

텐트속을 살펴보니

인생을 낚고 세월을 낚고 토종 붕어를 낚는 강태공이랍니다.

 

 

 

 

 

 

 

 

 

작업장 옆에 고무장갑을 이렇게 만들어 두었네요.

멋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길 봐!!!

 

 

 

 

아침을 여는 진사분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다워 보이는 주남저수지랍니다.

 

 

 

 

지금은 연꽃이 제법 많이 핀 주남저수시 연꽃밭

무엇을 담을려고 저렇게 열정적일까요?

 

 

 

 

바로 개개비랍니다.

 

 

 

 

열심히 구애를 위해

노래를 하는 개개비 랍니다.

암컷을 부르는 구애가를 노래하고 있답니다.

 

 

 

 

 

 

 

 

 

 

 

 

 

 

주남저수지

가까운 곳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지 찾아도

볼거리를 주는 곳이

가까이 있다는 게 복인것 같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참 많은 진사들이 찾는 곳이 바로 주남입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진사들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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