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빠져보자 창원 대장동계곡 / 창원피서지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빠져보자 창원 대장동계곡 / 창원피서지

 

요즘 더위가 기성을 부립니다.

37도를 기록하는 곳도 몇 군데나 되네요.

지난주와 이번 주 휴가가 참 많았던 것 같아요.

더운 날 피서지로 각광 받는 곳이 바로 계곡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창원 진해구에 있는 대장동계곡에서 더위를 말끔히 씻어보세요.

 

 

 

 

시원한 대장동 계곡에서 발 담그고 지내면

더위는 싹 달아날 듯합니다.

 

 

 

바위에 누가 그랬는지

나무아미타불이라고 각인이 되어있네요.

아마도 옆에 있는 성흥사하고 연관이 있나 봅니다.

 

 

 

 

그렇게 수량은 많지 않지만

계단으로 내려오는 작은 폭포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면 바로 풍덩하고 싶어집니다.

물도 깨끗해서 더 좋고요.

 

 

 

 

친구들이랑 피서를 와 즐기고 있네요.

 

 

 

 

새소리 들으면 이곳에 자리하나 깔고

자연과 더불어 힐링하면 넘 좋을 것 같네요.

 

 

 

 

대장동계곡

 

 

 

 

물이 깨끗해서 넘 좋습니다.

아마도 지금쯤은 많은 사람들이 찾을 듯 하네요.

 

 

 

 

시원한 대장동계곡

 

 

 

 

 

 

 

 

 

풍덩 ~ ~ 풍덩 !!!

시원해서 좋습니다.

 

 

 

 

산행을 다녀오셨는지

개울가에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네요.

 

 

 

계곡 옆에 불모산 성흥사가 자리 잡고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둘러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계곡은 후손들의 것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사용하고 후손들에게 물려 줘야합니다.

 

창원시내버스 351번을 타면 대장동계곡 밑 종점에서 내리면

계곡까지는 얼마 걷지 않아 싶게 찾아 즐길 수 있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날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