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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 수원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화성

아주 과학적으로 성을 만들었던 우리 문화유산

잘 보존되기를 바래보면서 다음 성곽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팔달문

 

 

 

 

서남각루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 주변을 감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며

비상시에는 각 방면의 군사지휘소 역할을 하는 곳

편액에는 화양루라고 쓰여 있는데 '화'자는 화성을

'양'자는 산의 남쪽을 뜻하는 것이라 합니다.

 

 

 

 

 

 

 

 

 

 

수원화성에서 바라본 수원시내

 

 

 

 

이곳을 곧장 내려가면 팔달문이 나오는 곳이랍니다.

 

 

 

 

팔달문

수원화성 4대문 중에 하나인 남쪽의 팔달문

현재 로타리처럼 사용되고 있는 팔달문이랍니다

 

 

 

 

 

 

 

 

 

불취무귀

 

정조는 화성 축성 당시 기술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회식자리에서

'불취무귀'(不醉無歸)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말은 술에 취해서 돌아가라는 말이 아니라

백성들 모두 풍요로운 삶을 살면서 마치 술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는 의미

한편 아직도 그런 세상을 만들어 주지 못한 자책감과 미안함을 토로한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동삼치

'치'란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군을 쉽게 공격하고

성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수원화성에는 10개의 치가 있답니다.

동일치, 동이치, 동삼치, 서일치, 서이치, 서남치

서남일치, 서남이치, 남치, 북동치 10개

 

 

 

 

동이포루에서 바라본 전경

포루는 치위에 지은 목조건물

1796년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봉화대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로 전하는 군사신호

 

평상시에는 밤낮으로 봉수 1개

적이 국경근처에 나타나면 봉수 2개

국경선에 도달하면 봉수 3개

국경선을 침범하면 봉수 4개

적과 아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면 봉수 5개를 올렸다고 합니다.

 

 

 

 

잠시 성 밖으로 나가 수원 화성이 아주 잘 보이는 전망대로 나가봅니다.

그림이 있는 지동 골목길 벽화랍니다.

 

 

 

 

여러분 오늘도 안녕 !!!

 

 

 

 

참 정겨운 모습입니다.

 

 

 

 

고양이가 낚시를 ~~  먹잇감이네요.

 

 

 

 

국어 공부시간입니다.

아 야 어 여 ~ ~

 

 

 

 

이렇게 골목길에 시도 적어 두었네요.

한 수 읊고 가볼까요?

 

 

 

 

수원제일교회

바로 교회 꼭대기가 전망대랍니다.

 

 

 

 

전망대 가시는 분은 1층 노을뜨레 카페로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바로 노을빛전망대 가는 열쇠를 받아가야합니다.

4개의 열쇠로 문을 열어야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답니다.

 

 

 

 

드디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원화성의 모습과

수원시내의 모습이랍니다.

 

 

 

 

 

 

 

 

 

저 멀리 산 쪽에서 넘어왔던 곳이랍니다.

 

수원화성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 교회 전망대 한번 올라보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세상이 보인답니다.

추천 합니다.

 

 

 

 

수원 제일교회의 제일 꼭대기랍니다.

여기서 수원화성의 웅장한 모습과 수원시내의 모습에

사진을 담고 멋진 풍경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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