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물들어 가을이 아름다운곳 하동 평사리 악양들판 / 부부송

평사리 악양들판 / 부부송

 

가을이 익어갈때면 생각나는 곳

평사리 악양들판과 부부송

지난번 박경리 토지길을 걸으면서 평사리의 아름다움에 빠졌던곳

조금 늦었지만 평사리 황금들판이 펼쳐지는 악양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봅니다.

 

 

 

 

멋진 황금들판 악양들판과 섬진강

 

 

 

 

이렇게 멋진 풍경을 두고

그 어떤 수식어도 어울리지 않을듯 합니다.

그냥 보는것만으로 감동입니다.

 

 

 

 

 

 

 

 

 

 

 

 

 

 

악양들판의 부부송

항상 이렇게 붙어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부부송이랍니다.

 

 

 

 

너른 들판만으로는 너무 외로웠는지

소나무 두그루가 부부처럼 사랑을 뽐내고 있답니다.

토지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서희송, 길상송 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악양 황금들판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을이 더 아름다운곳

하동 평사리 악양들판 황금들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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