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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블친들이 다녀오는 양평 두물머리

드디어 수보도~~

물안개 그윽한 두물머리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두물머리 유명한 황포돗배

 

두물머리 큰섬이 물안개속에 아련하다.

 

 

 

전국의 진사들이 즐겨찾는 두물머리

 

두강승유도

 

두물머리 느티나무

참 유명한 느티나무 같습니다.

높이 30미터, 둘레8m로 두물머리의 쉼터로

400여년을 지켜온 느티나무

2004년 국내유일의 조선장인 김귀성씨가 건조한

황포돗배가 두물머리의 아름다움을 배가 시키는것 같다.

 

 

 

 

 

물안개속에 햇님이 부끄러워 얼굴을 살짝 내미나 보다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풍경

 

 

 

 

 

이른아침에 두물머리를 찾았던

수보를 반기는 아름다운 일출

 

 

 

 

 

 

 

 

 

 

 

 

 

 

 

 

 

 

 

 

 

 

 

두물머리 소원나무

두물머리에는 옛부터 소원을 비는

도당할매와 도당할배나무라 불리는 느티나무가 있었다

그러나 도당할매나무는 강물에 수몰되었고

400여년된 도당할배나무만 남아 마을의 안녕을 비는 도당제를 지내왔다.

후손들이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라고 해서

많은 소원을 비는 소원나무

 

내눈에 너만보여 !!!

소원을 빌었나 보다.

 

황홀한 두물머리 안개속의 일출

 

 

 

 

 

이슬맺힌 꽃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졌는지

 

 

 

누가 가을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었을까?

 

 

 

 

 

물안개속의 섬

 

 북한강과

 

남한강이 흘러 두물경에서 만나는구나!!

 

 

 

새벽같이 나서서 찾았던 두물머리

수보보다 더 빨리 도착한 많은 진사들

처음보는 멋진곳이라 마음 설레며 왔던

두물머리의 물안개

 

이런 황홀한 풍경을 건강하게 바라볼수 있는것에

한없이 감사함을 느껴본다.

 

 

블친 여러분들의 추천이

수보는 큰 힘이 됩니다.

 

 

 

물안개 그윽한 양평 두물머리 http://blog.daum.net/tkfkdaq/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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