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사랑과 여행, 사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창원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2022년 9월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상황 무점마을 들녘은 점점 황금들판으로 물들어 가고 있답니다. 외국인도 이곳을 찾았네요. 촬영하고 사진을 보내 주었답니다. 왼쪽은 주남저수지입니다. 가을을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예쁘게 물들어 가는 양산 황산공원 댑싸리 유럽과 아시아 원산지인 댑싸리 꽃말은 '겸허', '청조' 랍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 어떨까요? 예쁘게 물들어가는 양산 황산공원 댑싸리 물금역 쪽에서 건너오는 다리에 세워둔 전망대입니다. 라이더를 즐기는 사람들~ 양산 황산공원에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꽤 있답니다. 황산공원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중간중간에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 요즘은 댑싸리 촬영하러 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일은 감사함의 표현입니다. 이런 글들을 읽으면서 가면 그렇게 힘들지 않답니다. 단팥빵 1개를 먹으면 1,830계단을 올라야 ~ 이렇게 즐기면서 걷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576개단이 보인답니다. "좋은 일들아, 소나기 처럼 한바탕 쏱아져 내려라" 기분이 절로 좋아지기도 합니다. 드디어 거창 Y자 출렁다리입니다. 비가 오고 난뒤 이곳을 찾으면 가조 3경이 용소 폭포를 볼수 있답니다. 옛날에는 깊은 곳에 용이 살았다고 해 용소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가을 단풍이 곱게 들때 참 아름다울것 같은 우두산 출렁다리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거제 덕포 해수욕장에서 제트스키 모터보트를 타는 사람들을 간혹 만날 수 있습니다. 이날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굉음을 내고 달리는 제트스키 매니어들 물살을 가르며 ~ 오빠와 함께 모래사장에서 즐겁게 노는 귀염둥이 남매들~~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제 덕포해수욕장

해무가 피어 육지로 올라올때는 사진가들은 해무를 찾아 떠나갑니다. 이번에는 거제로 해무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걸으면서 가야를 찾아 떠나는 김해 분산 스카이투어 둘레길 / 김해 둘레길 김해 분성산을 따라 걸으면서 느끼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아마 분산 스카이투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스카이 투어 ~ 그대로 표현하면 하늘여행 하늘에 떠있는 듯 아름다운 풍경과 가야의 흔적을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