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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궁두미 일출

사공 두미 마을 앞 막개도에서 떠오르는 태양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막대도 일출

하루에 한 번씩 해는 떠지만 매일매일 그 모습이 달라 보인답니다.
일출을 보러 가면 참 설렌답니다.
오늘은 여명의 빛이 어떨까? 어떤 모습으로 해가 나올까? 설레지요.

이곳 창원의 일출 명소 사궁두미를 찾는 사람들은 등대 위에 태양을 살포시 얹어 놓기도 한답니다.

 

사궁두미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에 있는 사궁두미 마을
그렇게 크지 않은 마을 앞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이 바로 막개도랍니다.
요즘은 7시가 넘어 태양이 고개를 내미니 아침이 참으로 여유가 있답니다.

여름에는 잠을 설쳐 가기가 일쑤인데 ~ ^^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궁두미 일출

아침 여명의 빛이 참으로 아름답게 아침을 열어주네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장면이라 해가 떠오르기 전이라 이런 모습도 담아 봅니다.

 

 

아침을 즐기는 사진가들이 제법 찾는 창원의 인기 일출 명소 사궁두미랍니다.

 

 

벌써 어장 일을 하러 떠나는 어부의 모습을 보며 참 부지런하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누군가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막개도 등대 위로 날아가는 갈매기가 아름다움을 더해주네요.

 

 

해님이 살포시 얼굴을 내밀면 사진가들은 가슴이 콩닥콩닥 ~ 그리고 설렙니다.



창원 일출명소 사궁두미

 

해가 산 위로 떠면 보통 바로 철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궁두미 마을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고 담아 보기도 합니다.

 

 

사궁두미 마을 앞까지 차가 들어가니 편안하게 창원의 일출 명소인 사궁두미에서 멋진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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