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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트림!!

용이 하늘나라로 승천하는 것처럼 생긴 바위가 바로 백령도 용트림 바위입니다.


백령도 여행의 첫날은 숙소에서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사곶해변 - 콩돌해안 - 용트림 바위 - 중화동 교회 및 연화리 무궁화나무 - 천안함 위령비 - 두무진 - 사항포구 - 연꽃마을 - 심청각 순으로 첫날을 보냈답니다.

용트림 바위는 또 하나 색다른 것이 있는데 뭘까요?

빨리 한번 가봅시다!




용트림 바위

마치 용이 몸을 꼬 듯한 모습으로 서있는 바위입니다.

바다에서 위를 보고 찍으면 용트림 바위의 위용이 느껴질건데... 위에서 밑으로 보고 찍으니 잘 느껴지지 않는것 같네요.




백령도 여행 첫날 세 번째 목적지가 용트림 바위입니다.

시계 방향으로 백령도를 한바퀴 돌면서 다녔네요 ㅋ




용트림 바위를 찾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장면입니다.

괭이갈매기 서식지가 되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절벽 바위틈에

거의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괭이갈매기의 특징은 부리에 붉은색과 검은 반점이 있는 게 특색이라고 하네요.







아주 운이 좋으면 알 혹은 새끼를 볼 수 있답니다.




괭이갈매기의 비행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이 생각납니다.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생긴 용트림 바위

동물의 왕국에서나 볼 수 있는 괭이갈매기 서식처를 볼 수 있는 백령도 용트림 바위입니다.






백령도의 여러 여행지

대한민국 최북단 백령도를 가다 / 백령도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954

세계에서 둘밖에 없다는 천연비행장인 백령도 사곶해변 http://blog.daum.net/tkfkdaq/965

바닷가에 콩이 가득한 백령도 콩돌 해안 http://blog.daum.net/tkfkdaq/966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생긴 백령도 용트림 바위 http://blog.daum.net/tkfkdaq/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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