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콩이 가득한 백령도 콩돌 해안 / 백령도 여행

콩만 한 돌들이 가득한 콩돌해안 / 백령도 여행

백령도 여행의 첫 발은 천연 비행장인 사곶해안을 둘러보고

두 번째로 간 곳이 콩처럼 작은 돌들이 가득한 콩돌 해안이었답니다.

수없이 많은 세월이 흘러 콩만 한 돌들로 변해 무수히 쌓여있고

파도와 함께 연주를 하는 콩돌 해안입니다.

제법 긴 해안에 전부 콩돌이 가득하네요.

여름에 해수욕하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장노출로 해안의 모습을 담아보았답니다.

와~ ~  콩 돌이다!!

자그마한 콩 돌이라 던지며 환호를 지르고 있네요.

파도에 맞춰 음악 연주를 하고 있는 콩 돌이랍니다.

이렇게 큰돌로 탑을 만들어 보기도 하며

어릴 적 많이 했던 물제비 놀이도 하면서 잠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언제 다시 콩돌 해안을 찾을지 모르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코스인

용트림 바위로 이동을 합니다.

백령도의 여러 여행지

대한민국 최북단 백령도를 가다 / 백령도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954

세계에서 둘밖에 없다는 천연비행장인 백령도 사곶해변 http://blog.daum.net/tkfkdaq/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