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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둘밖에 없다는 천연비행장인 백령도 사곶해변 / 백령도 여행


이탈리아 남부에 한 곳

그리고 대한민국 백령도 사곶해변이 천연으로 만들어진 활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천연비행장이라고 합니다.

백령도는 천해의 군사기지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백령도 여행의 첫 관람지가 바로 사곶해변이었습니다.





대형 관광버스가 지나가도 괜찮은 모래사장

그래서 관광객들이 오면 이곳을 한번 질주하는 게 공식 코스이기도 합니다.




백령도 여행의 첫발은 인천항 여객 연안터미널에서 시작을 합니다.

백령도 가는 배는

하모니플라워호 인천 출발 07:50     백령도에서 12:50분 출발,  16:50분 인천 도착 예정

코리아킹호      인천 출발 08:30     백령도에서 13:30분 출발,  17:30분 인천 도착 예정

웅진훼밀리호    인천 출발 13:00    백령도에서 07:30분 출발

왕복요금 133,000원

백령도로 가는 시간은 최소한 4시간 이상 걸립니다. 정확한 것은 선사에 문의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항 여객 연안터미널  http://icferry.or.kr/index.do





수보가 타고 갈 코리아킹호가 저 멀리 보이네요.




백령도로 ~ ~ 출발!!!



배 안에서 멀리하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수보는 미리 멀미약을 먹고 가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 다행이죠 ㅋ

그냥 누울 수 있는 곳에 누워 자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고 첫 여행지는 바로 사곶해변입니다(붉은색 원)

백령도 동쪽에서 서쪽으로 한 바퀴 돌면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같은 버스를 탄 죄로(?) 이렇게 단체 사진을 한 장 담아드렸네요.




사곶해변

모래사장이지만 단단한 흙길같은 곳이었습니다.




백령도에서 한 컷 담아봅니다.

야 ~ ~  호!!




백령도 사곶해변을 찾은 여행객들이 탄 버스가 싱~ ~  싱 사곶해변을 달립니다.




잘도 달리네요 ~ ~ &&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곶해변

천연기념물 제 391호인 사곶해변입니다. 잘 보존되길 기대합니다.




백령대교 왼쪽은 백령도 최대의 담수호 오른쪽은 사곶해변

백령도 동남쪽 정도에 천연으로 만들어진 천연비행장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분단국가에 아주 유용한 군사 요지 같습니다.

백령도 여행 첫 관광지 사곶해변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인 콩돌해안으로 고!!!



백령도의 여러 여행지

대한민국 최북단 백령도를 가다 / 백령도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954

바닷가에 콩이 가득한 백령도 콩돌해안 / 백령도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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