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중화동 교회 / 백령도 여행

백령도 중화동 교회 / 백령도 여행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선교의 물결이 가장 먼저 닿은 곳이 서해의 백령도가 속해있는 대청군도라고 합니다.

1898년 백령도 진의 첨사 자문역으로 참사 벼슬을 지냈던 허득이 복음의 씨앗을 받고

그곳에 유배 되어온 김성진, 황학성, 장지영 등과 함께 한학 서당에 중화동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적혀 있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백령도 중화동 교회

중화동 교회 입구에 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있답니다.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 제521호로

높이가 6.3m인 무궁화 나무랍니다.

보통 무궁화 나무는 수명이 4~50년 정도인데 이 연화리 무궁화는 약 100년 가까이 된다고 하니 참으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중화동 교회 내부 모습이랍니다.

여행객 한 분이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중화동 교회와 기독교 역사관

백령도 교회

생각보다 많았던 교회입니다.

대청도 교회

옛 모습을 재현해둔 중화동 교회 모습이랍니다.

교회에서 바라본 중화동 마을의 모습입니다.

백령도 여행은

세계에서 두 군데 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인 사곶해변 - 콩돌해변 - 용트림 바위 - 중화동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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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여러 여행지

대한민국 최북단 백령도를 가다 / 백령도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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