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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만든 신비한 제주 주상절리


화산 활동에 의한 용암이 식을 때 수축하면서 갈라지게 되는데

용암 표면에는 수축 중심점들이 생기고 이러한 점들이

고르게 분포하는 경우 용암은 6각형의 무수한 돌기둥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런 것들을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주상절리는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압니다.

주상절리 규모가 최대인 곳은 광주 무등산 주상절리이며 포항의 달전리 주상절리,  울산 강동 주상절리

그리고 이곳 중문 대포 주상절리 등이 있다고 합니다.





대포 주상절리대는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필수 코스처럼 찾는 곳입니다.




6각 주상절리대





지난 1월에 다녀온 제주 중문 대포해안의 주상절리대




제주 대포 주상절리대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마치 시멘트로 조각품을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여기 주상절리도 중국 짱개 들이 들실거렸는데 지금은 조용해 졌을것 같네요.

시끄럽고 아무곳이나 담배피고 쓰레기 버리는 짱개들 ... 





제주 중문 여행 때 필수 코스처럼 찾는곳이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입니다.


이곳은 입장료가 있는 코스입니다.

어른 개인 2,000원  10인 이상 단체 1,600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 개인 1,000원   단체 600원

무료 입장 6세 이하, 65세 이상(신분증 지참자), 장애인(수첩 소지자), 독립유공자 및 그 배우자, 5.18유공자와 그 배우자

참전유공자, 제주도민, 명예도민증, 국가유공자 및 그 배우자


신비로움이 가득한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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