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파도소리 들으며 걷는 낭만의 길 / 진해바다70리길

 

얼마 전에 새로 생긴 둘레길인 진해바다70리길

진해 바다 전체를 떠 올릴 수 있고

진해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도보 여행길로

누구나 처음 들어도 70리임을

쉽게 알고 접근할 수 있음을 뜻한다고 하네요.

멋진 길 한번 걸어볼까요?

 

 

 

진해바다70리길은

총 7구간까지이며

1구간은 진해항길로 4.8km

2구간은 행암 기찻길로 2.4km

3구간은 합포승전길로 2.4km

4구간은 조선소길로 5.7km

5구간은 삼포로 가는 길로 3.4km

6구간은 흰돌메길로 5.2km

마지막 7구간은 안골포 길로 5.3km로 나누어진 길이랍니다.

 

 

 

 

1구간은 진해수협에서 한화 L&C까지랍니다.

 

 

 

진해항을 따라 갯내음을 맡으면 걷는 편안한 길이랍니다.

 

 

 

 

대죽도 섬

어릴 적에는 큰 섬(대죽도 섬)과 작은 섬이 있었답니다.

작은 섬은 매립으로 인해 섬이 육지화되어 없어져 버렸지요.

 

 

 

바다 해안선을 따라 길을 만들어 두어

도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거북선 모양의 놀이터와 진해루

 

 

 

진해바다70리길 안내도

 

 

 

진해루에서 바라본 진해 항의 모습이랍니다.

저 ~ 앞쪽의 아파트가 많은 쪽에서 1구간 출발을 했답니다.

 

 

 

벤치에 앉아서 오손도손 얘기하는 사람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곳이랍니다.

 

 

 

구명정

 

 

 

 

 

 

 

 

 

 

 

 

 

1,550m 표시 지점

보통 여기까지 운동 겸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여기가 옛날 소죽도(작은섬)라고 불렀던 섬이었답니다.

지금은 매립으로 육지화되었답니다.

 

 

 

소죽도에서 바라본 대죽도

 

 

 

진해바다70리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바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랍니다.

 

 

 

 

 

 

 

 

진해바다70리길 1구간의 종점 표시판과

2구간 행암기차길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바다 내음과 파도소리 들으며 편안하게 걸으면서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진해바다70리길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다음 코스를 걷고 싶어집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