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을 화려하게 수놓은 군항제 축하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진해만을 화려하게 수놓은 군항제 축하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불꽃!!

몇 번 사진으로 담아보니 쉬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은 더 멋지게 담아보고 싶어서

이번 진해 군항제 때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보러

진해로 달려갔답니다.

한껏 기대를 하면서 자리를 미리 선점하기 위해

최소한 1~2시간 전에 도착을 해서 기대에 부풀어 보았답니다.

 

 

 

 

진해만 바다를 물들이며 하늘에 곱게 수를 놓았네요.

 

 

 

 

오늘은 어디에 자리를 잡으면 좋을까

미리 자리 선점을 하고 하나둘 켜지는 불을 바라보며

진해만의 야경을 담아봅니다.

 

 

 

슈~~~~웅

펑~펑 불꽃이 터져

바다도 하늘도 곱게 수를 놓고 있네요.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이렇게 시작을 하였답니다.

 

 

 

멋진 모습을 보면서 셔터를 누르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불꽃을 즐겼답니다.

 

 

 

처음 불꽃 사진을 한 번도 담아보지 않았을 때는

다른 사람들의 불꽃을 보고

어쩌면 이렇게 멋지게 불꽃 사진을 담았을까? 하며

참 부러워했지요.

 

 

 

이렇게 멋진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즐겨 봅니다.

 

 

 

 

 

 

 

 

 

 

 

사진을 배울 때

그냥 불꽃 하나만 담으면 너무 단조로워

몇 개의 불꽃을 담아야 한다고 배웠답니다.

 

 

 

그래서 보통 불꽃은 벌버모드로 담는답니다.

 

 

 

 

 

 

 

 

 

 

 

 

 

 

 

 

 

 

 

 

 

 

 

 

아 ~~ 결국 오늘은 자리를 잘못 잡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지요.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연기가 거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

불꽃이 잘 보이질 않아 후회를 했답니다.

 

 

 

사진을 담는 쪽으로 약한 바람이 부니

불꽃이 연기 속에 파묻혀 잘 보이질 않네요.

 

 

 

더 이상의 촬영은 무의미할 것 같아

그냥 눈으로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즐겼답니다.

역시 불꽃 촬영은 자리와 그날의 날씨도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네요.

다음엔 더 멋진 불꽃 촬영을 기대해보면서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즐겨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