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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가야체험축제 / 고령 축제, 고령 여행

 

6 가야 중의 하나인 대가야

경북 고령을 중심으로 발달된 가야이지요.

지난봄 4월 7일 ~ 4월 10일까지 열렸던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그 뜨거웠던 축제의 현장을 다시 봅니다.

 

 

 

지산리 고분군에서 바라본 축제장의 모습

사진으로 다 보이지 않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 문화누리에서 축제가 펼쳐졌답니다.

 

 

 

어느 축제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대가야 왕릉제가 열리고 있는

왕릉전시관이랍니다.

 

수보도 사진을 하는 사람이지만

제를 지내는데 저 앞에서 카메라 갖다 대고

사진 찍는 찍사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대가야는 정치적으로는 고구려, 백제, 신라에 떨어지지만

거문고의 탄생 등 문화적으로는 우수한 나라였다고 합니다.

가야금을 만든 우륵이 대가야의 악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축제에는

가야금을 보고 켜 볼 수 있는 체험이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것 같습니다.

 

 

 

고령의 특산물 딸기 모양의 모자 만들기 체험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안내 현수막입니다.

와 ~ 넓긴 넓네요.

 

 

 

고령은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이 되었지요.

고령 복분자도 특산품이랍니다.

 

복분자가 아주 인기가 있네요.

 

 

 

특산물 판매장

 

 

 

 

대가야 문화누리에서

대가야의 늠름한 장군과 함께 찰칵 ~ ^^

아이들이 참 귀엽네요.

 

 

 

용사 체험, 병영 체험이 아이들한데 아주 인기가 있었답니다.

 

 

 

신기전 체험

장난감 활을 쏴보는 체험이랍니다.

발로 확 밟으면 신기전이 슝 ~ ~ 날아간답니다.

신기전은 일종의 로켓병기랍니다.

 

 

 

 

 

 

 

 

철이 발달되었는 대가야의 또 하나의 체험

철가방이 있는 대장간 체험

 

 

 

대장간에서 쇠를 불에 달구여

목걸이를 만드는 체험이랍니다.

망치로 두들겨 모양을 내고 식혀 갈고 해서 만든답니다.

 

 

 

토기 체험장

 

 

 

 

역사 재현극

 

 

 

대가야와 신라의 싸움

 

 

 

 

 

 

 

 

역시 고령 하면 가야금이네요.

 

 

 

매일 뮤지컬은 펼쳐졌답니다.

 

 

 

 

 

 

 

 

 

 

 

 

 

 

 

 

 

 

 

 

 

 

 

배우와 관람객들이 서로 어우러져

이렇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네요.

 

 

 

다 같이 즐기는

대가야 체험축제

 

 

 

우륵지에서

시원하게 품어져 나오는 분수가

축제의 분위기를 더 고조 시키는 것 같네요.

 

 

 

허이~~~ 길을 비켜라!!

어사 박문수가 나가신다.

 

매일 마당극 암행어사 박문수가 펼쳐졌답니다.

 

 

 

마당극 어사 박문수

 

 

 

마을 사또가 생일잔치를 펼치고 있네요.

각 고을에서 엄청난 선물을 받으면서..

 

 

 

암행어사출두요!!!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그런데 다 잘 아는 암행어사 박문수가 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마당극으로 펼쳐질까요?

어사 박문수의 본관이 바로 고령이랍니다.

 

 

 

고령 통기타 연주회로

축제의 분위기는 그 열기가 더해간답니다.

 

이번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는 체험을 많이 할 수 있어 더 좋고

봐서 즐겁고 맛있는 거 먹어서 즐거운 축제가 아닌가 생각 듭니다.

또 다음 고령 대가야체험축제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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