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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기 좋은 곳 강정고령보 / 고령 여행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을 연결해주는 낙동강의 보로서

4대강 정비 사업으로 부설된 강정고령보랍니다.

말도 많은 4대강 사업이지만 복잡한 얘기는 놔두고

강정고령보를 건너보렵니다.

 

 

 

 

달성군 쪽에서 바라본 강정고령보

 

 

 

고령군 강정고령보

 

 

 

고령 쪽 입구에 있는 둑길을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대가야 역사 문화공원을 조성해 두었답니다.

 

 

 

 

 

 

 

고기들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둔

어로漁路) 같습니다.

 

 

 

우륵교 위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네요.

우륵교 다리를 만들어 두어

고령군과 달성군과의 지역 이권 문제로 인해 차량은 다니지 못하고

이렇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가야 토기와 가야금 12현을 형상화한

기둥과 연결된 전망데크로

아름다운 전경을 관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탄주대 전망대랍니다.

 

아~  하 그래서 12줄이었네요.

 

 

 

강정고령보 우안의 모습이랍니다.

 

 

 

두 손 꼭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네요.

 

 

 

 

 

 

 

 

 

고령 쪽에서 우륵교를 지나

낙동강 중부 물 관리 센터 주변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강 건너가 경북 고령군이랍니다.

 

 

 

잘 아시는 디아크입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디아크의 변해가는 모습에

한참을 보았답니다.

 

 

 

 

 

 

 

 

 

 

 

젊은 여인들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네요.

예쁜 색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답니다.

 

 

 

고령 쪽에서 디아크까지 도보로 약 1.4km

지역 갈등으로 인해 차로는 16.8km를 돌아와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그러나 이런 골치 아픈 일은 잊어버리고

행복의 터널을 지나며 강정고령보와 디아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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