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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기도 한 해운대 모래축제 / 부산축제

 

어릴 적 모래성 쌓던 기억이 다들 날것 같습니다.

모래 체험도 할 수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래조각 작가들의 멋진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는 해운대 모래축제 한번 볼까요?

(5월 27일 ~ 5월 30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이렇게 모래로 섬세하게 만들어 두었네요.

참으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해운대

제일 처음 눈에 띄는 것이 강아지 위에 카우보이 인형을 올려두었네요.

ㅎㅎ 재미있어 한 컷 해보았습니다.

 

 

 

 

야호 ~ ~ 신난다!!

모래 언덕에서 모래썰매를 타며 즐기고 있네요.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다 즐겁네요.

 

 

 

 

 

 

 

축제 첫날인데도 아직 작품이 조금 안 된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참 잘 만들어 두었네요.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요?

 

 

 

 

 

 

 

모래가 아니고 마치 나무로 깎아 만든 것 같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는 해마다 색다른 작품들이 나오는군요.

 

 

 

2016 해운대 모래축제 작품

 

 

 

모래로 만든 것 맞죠?

너무 정교하게 잘 만들었네요.

 

 

 

 

 

 

 

신밧드의 모험

올해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인기 있는 모래조각품의 하나인 듯합니다.

Tedodore Brain Siebert(미국)과 Fredick Brain(캐나다) 두 작가의 작품

1989-90 세계에서 가장 긴 모래조각 제작

1991-92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조각 제작

현재 미국, 캐나다 모래조각 챔피언 자격 보유

 

 

 

 

 

 

 

정말 입체감이 나네요.

 

 

 

해운대 모래축제를 위해

마지막 마무리 작업에 여념이 없는 작가

 

 

 

대어 한 마리 낚았네요.

 

 

 

 

 

 

 

젊음이 좋긴 좋네요.

사진 찾아가세요^^

 

 

역시 해운대 해수욕장은

외국인들도 즐기는 명소입니다.

벌써 여름이 온 듯합니다.

 

 

 

 

 

 

 

 

 

 

 

 

 

 

 

 

 

 

 

 

 

 

 

차 타고 여행 떠나보고 싶네요.

 

 

 

Chih Da Fang(타이완)의 티볼리와 코란도 작품

 

 

 

Ting Yuan Chien(타이완) 작가의

요괴 워치 지바냥

 

 

 

참 대단한 작품을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 모래축제를 즐기고 있네요.

 

 

 

체험장 옆에는 이렇게 스피드를 즐기기도 합니다.

 

 

 

역시 외국인들이 많이 즐기네요.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인 것 같네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봤던 해운대 모래축제

다양한 작품들이 해수욕장에 만들어져 있으니

더 색다른 것 같네요.

아쉽게 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는 끝이 났지만

내년에 또 어떤 모습을 다가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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