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재래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운남성 따리 시장구경

중국의 재래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운남성 따리 시장구경

 

해외여행을 가면 보통 1~2군데 재래시장 구경하기도 합니다.

이번 중국 운남성 여행에도 빼놓지 않고 따리 시장을 구경 나섰답니다.

수보와 같이 운남성 따리 시장으로 가볼까요?

 

 

 

 우리들의 우뭇가사리 묵 같은 것을 만들어 팔고 있답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이 이 묵을 사고 있네요.

나이가 많이 드신 것 같습니다.

 

 

 

 이곳은 백족(빠이족)들이 많이 산다고 하네요.

우리들처럼 시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게 아니고

등에 매고 다닌답니다.

 

 

 

 

 

 

 

 노점 판에서 파는 열쇠를 흥정하고 있답니다.

 

 

 

 

 

 

 

 대나무로 엮어 만든 바구니를

등에 지고 다니면서 장을 보네요.

 

 

 

 

 

 

 이름은 알 수 없으나

큰 만두피같이 만들어 안에 넣어 팔고 있는데

제법 많은 사람들이 사 먹네요.

 

 

 

 한국의 우뭇가사리 비슷하네요.

 

 

 

 맛 배기 좀 줘!!!

 

 

 

 

 

 

 

 

 

 

 

  

 

 

 

 

 

 

 가방을 흥정하며 직접 어깨에 매어봅니다.

 

 

 

장바구니

 

 

 

 신발 깔창

 

 

 

운남성 따리 재래시장에서

그들의 삶과 생활상을 조금 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