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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따리 고성가는길 / 운남여행 중국여행

 

 

석림의 신비로움과 멋진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중국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다음 여행지 대리시(大理市, 따리)로 이동하는 길에

차창 밖으로 보이는 모습을 담아보았답니다.

 

 

 

약간은 민둥산이지만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어우러져

멋진 모습이 눈앞에 나타나 가는 길이 지겹지 않답니다.

 

 

 

군데군데 옥수숫대를 말리는 것 같네요.

 

이번 운남여행은 하늘도 너무 맑고 깨끗해

여행이 너무 즐거웠답니다.

 

 

 

차창밖에 보이는 농촌 마을의 모습입니다.

우리들의 농촌마을과 별 다를 게 없는것 같습니다.

 

 

 

옥수수 농사를 참 많이 짓는 곳인 듯합니다.

집집마다 옥수수를 말리고 있는 모습이 정겹게 보입니다.

 

 

 

운남성 북쪽에 위치한 얼하이 호수

남북으로 42.6km이며

폭은 동서로 약 8km의 호수로 운남성에서 두 번째

중국에서는 7번째 큰 호수라고 하네요.

어마어마한 호수의 규모에 놀랍니다.

(얼하이 호수의 풍경은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농촌의 모습과 똑 같습니다.

비닐하우스로 농사를 많이 짓고 있네요.

 

 

 

도심에는 우리와 같이 아파트들이 즐비하네요.

10년 전쯤인가 중국 아파트 짓는 현장을 보았는데

철근이라기 보나든 거의 철사 수준이 철근들이 들어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따리는 곤명시에서 약 260km의 얼하이 호수 서쪽

2,086m의 높이에 있는 곳이랍니다.

따리는 바이족(백족)이 많이 사는 바이족 자치주이기도 합니다.

 

 

 

 

 

 

 

 

 

 

 

 

 

 

 

중국도 참 많이 발전되어 가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아직도 힘이 있는 공안(경찰)차 입니다.

 

 

 

 

 

 

 

공룡마을이 있다고 하는데...

가까워 지는 것 같네요.

 

 

 

 

 

 

 

운남여행은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시차가 있는 곳이라도

여행가서 버스를 타고 가면 수보는 차에서 자지 않고

이렇게 창밖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잠자러 여행을 온게 아니니 많아 봐야 겠지요.

하늘도 멋진 날 창밖의 풍경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음 여행지에 도달했답니다.

다음 여행지 모습이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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