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과거로 떠나는 여행 중국 운남성 따리고성

 

장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한 곳은 운남성 대리(大理, 따리) 고성

송나라때 대리국 도읍지였던 이곳은

높이 약 8m, 두께 약 7m의 성으로 둘러쌓인 마을이랍니다.

따리 고성 야경 투어를 해 봅니다.

 

 

 

대리(大理, 따리) 남문에 크게 따리라고 현판이 붙어 있답니다.

 

 

 

따리 고성

 

 

 

고대마을과는 조금 다른 카페가 들어서 있어

여행객들이 차 한 잔 하면서 쉴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역시 여행 중에 즐거움 하나는

쇼핑인 것 같습니다.

중국을 자주 다녀서 그런지 전 중국에서 거의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다만 그냥 눈으로 쇼핑을 즐긴답니다.

형형색색 만들어 둔 양산이 멋져 보입니다.

 

 

 

고성의 골목에 이렇게 수로가 있어

더 운치가 있네요.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인증 샷을 남기기 바쁘네요.

 

 

 

운남성 따리(대리) 고성

 

 

 

늦은 밤이지만 많은 분들이 따리 고성 야경을 즐기고 있네요.

 

 

 

성안의 골목을 따라 여기저기 상점도 들어가 보며

따리 고성의 밤을 즐겨봅니다.

 

 

 

앗  ~ 어릴 적 많이 했던 뽑기도 있네요.

사람 사는곳은 거의 비슷한가 봅니다.

 

 

 

수로를 따라 걸으며 밤을 즐기는 여행객들

 

 

 

수로에 비친 수양버들이 참 멋져 보입니다.

밤이라 더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중국도 이제 커피숍들이 흔하게 눈에 띈답니다.

 

 

 

이렇게 운남성 대리(따리)의 첫날밤은 깊어만 갑니다.

내일의 여행을 위해 이제 깊은 잠에 빠져 들어야 겠지요.

여행의 피로를 풀게 말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