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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진 찍기 좋은 곳 / 주남저수지 동판지

 

겨울 주남저수지하면 보통 철새를 많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합니다.

오늘은 철새는 멀리하고

동판 저수지 일출을 담으러 가보았답니다.

주남저수지는 크게 가장 넓은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삼남저수지로 나누어진답니다.

그중 가장 넓은 주남저수지를 대표하여 보통 주남저수지라 부르기도 합니다.

사진을 하시는 분들은 일출에 동판저수지를 많이 찾는답니다.

 

 

 

동판저수지의 일출

 

 

 

동판저수지

 

 

 

산 넘어 여명을 보면서

붉은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붉은 해 보다는 수보는 왠지 이런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답니다.

 

 

 

안개가 조금 피어 아련한 느낌을 주는 모습이

이른 아침 더 차분한 기분을 느끼게 하네요.

 

 

 

모노톤의 모습도 멋져 보입니다.

 

 

 

 

 

 

 

서서히 떠오르는 해가 동판저수지를 붉게 물들여 가네요.

 

 

 

해를 담는 것보다 이런 모습이 더 마음에 끌린답니다.

이래서 동판지를 찾는 것 같습니다.

물안개가 피면 더욱더 좋을 것 같네요.

 

 

 

 

 

 

 

 

 

 

 

 

 

 

 

동쪽 산 넘어 붉은 해가 동판지 전체를 붉게 물들인답니다.

 

 

 

 

 

 

 

 

 

 

 

산그리메가 반영으로 더 멋져 보입니다.

 

 

 

추운 날이지만 멋진 모습을 주는 동판지에서의

아침을 맞게 해준 이 시간에 감사를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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