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진 찍기 좋은 곳 / 장구마을 장구섬 일몰

창원 사진 찍기 좋은 곳 / 장구마을 장구섬 일몰

 

석양이 아름다워 사진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이곳

창원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소문나 있답니다.

장구섬, 징섬, 북섬, 납섬, 긴섬등

크고 작은 섬들이 마을 앞바다에 있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장구마을 방파제에서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넘이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는 장구섬

굴, 조개를 캐러 오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장구섬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장구섬에서 굴을 따고 있는 어르신

정겨운 어촌 마을의 풍경입니다.

할머니 ~~ 물이 들어오고 있답니다! 라고 하니

잘 알고 있다고 수보보고 빨리 나가라고 하시네요.

 

 

 

어촌의 풍경에 마음도 편안해 지네요.

 

 

 

방파제에서 낚싯대를 던지는 강태공의 모습도

정겨워 보입니다.

 

 

 

장구섬

 

 

 

이제 굴 따시던 할머니가 나가시는군요.

물이 들어오면 장구섬은 글자처럼 섬이 된답니다.

 

 

 

징섬과 장구섬(앞쪽)

 

 

 

 

작품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사진작가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흑백으로 장구섬을 담아보았습니다.

 

 

 

장구 마을앞에 있는 가장 가까운 장구섬

 

 

 

장구마을에서 보는 석양은 참 아름답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니

이제 강태공들이 분주한 손놀림을 합니다.

호래기가 제법 낚인다고 하네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장구마을의

아름다운 어촌 풍경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도

멋진 일몰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도

그리고 가까운 곳에 저도 연륙교와 콰이강의 다리가 있어

데이트 하시는 연인들도 많이들 찾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