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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매화가 활짝 피었답니다 / 창원여행

 

지난 12월 평균기온이 42년만에

최고로 따뜻한 겨울이 온 것이라고 연일 뉴스에 오르네요.

지금쯤 추워 옷깃을 세우며 추위를 피할 때인데

창원 사림동 한 주택가에 매화가 활짝 피어

마치 봄이 온 듯합니다.

 

 

 

매화가 활짝 피어

오고가는 분들의 발길을 붙잡는답니다.

 

 

 

 

 

 

어쩌다 한송이 피었음 아  ~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많이 피어있답니다.

 

 

 

 

예다매라고 부르고 싶어집니다.

 

 

 

 

 

 

 

수보가 여러 블친분들에게

그윽한 향을 지닌 매화를 선사한답니다.

 

 

 

 

2층 예다원 전통찻집 베란다 분제에도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웠답니다.

 

 

 

 

어쩌다 한두송이면 그러려니 할 수 있겠지만

한그루 나무에 매화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아마 올해 처음으로 매화꽃을 여러분들에게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창원 경남도립미술관 앞

예다원 전통찻집 1층 주택에 예쁜 매화가 유혹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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