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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일본 헌병대였던 옛마산 헌병분견대 / 마산여행

 

일본 헌병들이 우리 독립투사들과

아무 죄 없던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잡아

고문을 일삼았던 헌병대가(옛마산 헌병 분견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 보았던 곳이랍니다.

 

 

 

 

옛 마산 헌병 분견대의 모습이랍니다.

 

 

 

 

옛 마산 현병 분견대 건물입구

 

 

 

 

마산 월남동 3가 11번지에 자리한

옛 마산 헌병분견대로

일제강점기에 사용되었으며

1926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네요.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때

잔악하기로 소문난 일본 헌병대가

죄 없는 우리 민족을 탄압하고 독립투사들에게 가혹한 고문을 일삼았던

일제강점기 때의 피눈물 나고 뼈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건물 바로 옛마산 헌병 분견대 건물이랍니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옛 마산 헌병 분견대랍니다.

 

 

 

 

보는 순간

이곳에서 우리 독립투사들이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까?

마음 아픈 순간이었습니다.

 

 

 

 

옛마산 헌병 분견대는

벽면 전체에 돌림띠를 둘러 장식하고

 

 

 

 

수직의 긴 창을 넣어서

관공서 건축물로서 권위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랍니다.

 

 

 

 

 

 

 

 

 

현관에서 들여다본 내부의 모습이랍니다.

죄 없는 우리 국민들이

이곳을 얼마나 많이 붙잡혀 갔을지~~

아픈 역사가 있는 건물이지만

그 아픈 역사를 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처음 가본 옛마산 헌병 분견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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