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가을을 느끼고 싶어 찾는곳 봉암저수지 / 창원여행

 

가을은 참 짧은 것 같네요.

가을을 멋을 채 느끼기도 전에

우리 곁을 떠나려고 하는가 봅니다.

저수지를 한 바퀴 돌며 산책도 하고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즐기는 봉암저수지 랍니다.

 

 

 

 

마산 봉암 저수지

하늘도 예쁜 날 저수지에 비친 반영도 참 아름답네요.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저수지

산책길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네요.

 

 

 

노란 은행잎이 햇볕을 받아서

더욱더 곱게 느껴집니다.

 

 

 

비가 살포시 내린 날이라

떨어진 단풍잎이 더 곱게 느껴지네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저수지에 살포시 내려앉은

아름다운 모습에 발길을 멈춘답니다.

 

 

 

 

 

 

 

 

 

곱게 물들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봅니다.

 

 

 

봉암저수지는 산책하시는 분들도

사진을 즐겨하시는 분들도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봉암저수지 터줏대감 같은

오리가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몸단장을 하고 있네요.

 

 

 

 

 

 

 

 

 

봉암저수지 주변을 따라 산책하는 분들이

참 많이들 찾는 곳이랍니다.

 

 

 

가을이 깊어 이제는 우리 곁을 떠날 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겨 봅니다.

 

 

 

 

 

 

 

 

 

 

 

 

 

 

 

 

 

 

 

 

 

 

 

 

 

 

 

 

 

 

 

 

 

 

 

 

 

 

 

원래 봉암저수지는 급수를 목적으로 1928년 착공을 하여 사용되어오다

지금은 친환경적인 시민들의 자연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봉암저수지랍니다.

 

 

공감은 글쓴이에게 힘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