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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무술축제장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세계인들의 무술

 

2015년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가장 관심을 끈 종목이

바로 세계인들이 나와 그들의 무술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내년 충주세계무술축제를 기대하며

지난 장면들을 회상해 봅니다.

 

 

 

중국무술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칼날이 유연하게 휘는 칼과

쇠사슬에 끝에 날카로운 창 같은 게 달려있는 듯합니다.

 

 

 

 

 

 

 

 

 

 

 

 

 

 

 

 

 

 

 

 

 

 

 

 

 

 

 

 

칼 이름이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수보의 블친인 LO송이VE님이 가르켜 주신 이름이 백제의 칼 "칠지도"입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더니 백제의 칼 칠지도는

백제 근초고왕이 일본에 하사한 칠지도라고 되어있는 글들이 많네요.

백제가 일본에 칠지도를 하사!!

역사적인 사실을 알수는 없지만

왠지 아침에 뿌듯해 지는것 왜일까요? ^^

LO송이VE님 ~ 감사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이분이

박노원 칠지도 검무 창시자이군요.

대단하십니다.

 

 

 

 

이소룡이 생각나는 쌍절곤

 

 

 

 

충무공 무술 연수자들의 대나무 베기

 

 

 

 

 

 

 

 

 

무기가 살인용 아닌 건 없겠지만

이건 완전히 우리의 낫 같네요.

 

 

 

 

 

 

 

 

 

 

 

 

 

 

 

 

 

 

 

 

 

 

 

 

 

 

 

 

물론 짜인 각본대로 움직이지만

무기를 가지고 하는 대회라 아찔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

손에 땀을 쥐고 보았답니다.

 

2015년 충주세계무술축제였답니다.

2015년 8월 22일(토) ~ 8월3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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