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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즐기는 우리의 택견 / 충주세계무술축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택견

외국인이 태권도나 택견을 하면 왠지 어깨가 어썩해집니다.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외국인들이 나와

택견 시범을 보여주니 한국 사람들이 할때보다

더욱더 흥미 있고 재미도 더 한 것 같았답니다.

외국인들 택견하는 모습을 볼까요?

 

 

 

 

캬~  발차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흔히들 외국인들 발차기가 조금 미흡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네요.

 

 

 

굼실굼실, 능청능청, 우쭐우쭐, 으쓱으쓱 으로 표현하는 택견의 동작이랍니다.

우쭐우쭐~ 아주 부드러운 것 같네요.

그러나 때로는 파워가 느껴지는 택견이지요.

 

 

 

갑자기 파워가 느껴진답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외국인들이 참석하니

축제가 더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2 대 1 대련

 

 

 

 

돌려차기

 

 

 

 

여자라고 깔보다간 큰일 난답니다.

발이 겨드랑이를 공격한답니다.

 

 

 

 

 

 

 

 

와~ ~ 여기 한방 발로 차이면

바로 부상일 듯합니다.

 

 

 

 

바로 이런 파워입니다.

 

 

 

 

 

 

 

 

물론 숙달된 선수들이지만

파워가 넘쳐나는 택견인것 같네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택견

세계 무술에서 처음으로 등재된 유일한 것이 우리의 택견이라고 하네요.

왠지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택견을 볼 때 느끼는 것이지만 부드러움 속에 파워가 느껴지는 무술인 것 같답니다.

더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의 택견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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