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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 사물놀이로 평화통일을 노래하다.

 

광복 70주년 겨루기 한마당 26주년 기념

신명의 뿌리, 나눔, 평화 사물놀이로 평화통일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2015 칠곡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축제가 열렸던

뜨거웠던 그 현장을 다시 볼까요?

(2015년 8월 4일 ~ 8월 9일까지 경북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

 

 

 

 

2015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개막식이 열렸던 칠곡교육문화회관 야외공연장

 

 

 

 

사회자가 개막식이 시작됨을 알립니다.

 

 

 

 

많은 귀빈 및 관람객들이 자리를 앉아

뜨거운 개막식을 관람하고 있답니다.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로 세계사물놀이겨루기 한마당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자

관람석은 점점 열기가 뜨거워 졌답니다.

(명창 안숙선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관람석에 있던 귀염둥이도

우리가락에 절로 흥이 돋는가 봅니다.

얼~~ 쑤

 

 

 

 

여자가수 박기영의 열띤 노래로

 

 

 

 

세계사물놀이겨루기 한마당은 점점 열기가 더해 갔답니다.

 

 

 

 

드디어 저 멀리서 나팔 및 꽹과리, 장구 등을 울리며 입장하는

15개국 해외참가자들이 각자의 고유 의상을 입고

많은 박수를 받으면서 입장을 하고 있답니다.

 

 

 

 

 

 

 

 

 

 

 

 

 

 

 

 

 

 

 

 

 

 

 

 

 

 

 

 

 

각국의 참가자들이 인사를 하며

마지막에는 서툰 한국말로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를 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답니다.

 

 

 

 

 

 

 

 

 

 

 

 

 

 

15개국 해외참가연주단체 연합인

월드비트연주단의 멋진 우리가락 연주가 시작되었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흥겨운 우리가락, 우리들의 악기로

외국사람들이 이렇게 연주단을 만들어 연주를 한다는게 말입니다.

 

 

 

 

장구를 치며

 

 

 

 

꽹과리를 두드리며

 

 

 

 

혼신을 다해 연주하는 외국인들

 

 

 

 

연주하는 분들도 혼을 다해 연주를 하지만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 관중들은

가슴속에 뿌듯함을 느꼈던 시간들이었답니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 ~ 외치면서 말입니다.

 

 

 

 

 

 

 

 

 

 

 

 

 

월드비트 연주단의 연주를 한번 들어보실래요.

같이 어깨춤을 추면서 들어보세요.

우리 가락이 얼마나 좋은지 몸과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흥겨운 시간이 끝나고

각국의 전통의상과 전통 춤을 보여준답니다.

 

 

 

 

 

 

 

 

 

 

 

 

 

 

 

 

 

 

 

 

 

 

 

 

 

 

 

 

 

 

 

 

 

 

 

 

 

 

 

 

 

 

 

 

 

 

 

 

 

 

 

 

 

 

 

 

 

 

 

 

 

 

 

 

 

 

 

 

외국인들과 함께

김덕수외 한울림예술단의 연주가 시작되자

관람석은 흥분

 

우리 대한민국의 사물놀이를

세계 타악 역사의 한 줄기로 자리 잡게 한 분이기도 하지요

 

 

 

사물놀이가 탄생한 지도 어언 40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1978년 포문을 연 사물놀이는 그간 국민 생활 건강 증진과

문화강국으로서의 진정한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분이지요.

김덕수 집행위원장의 신명나는 공연이 모두 흥을 돋웠답니다.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은

신명의 뿌리, 신명의 나눔, 신명의 평화를 가치로 삼아

올해 22번째 한마당을 펼쳤답니다.

 

 

 

 

 

많은 공연을 보고 했지만

이번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한마당은 보는 내내

뿌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이제 우리 사물놀이가 세계인이 배우고 즐기는 그런 놀이로 발전되었고

세계인에게 꽹과리, 장구, 북의 울림으로

우리의 신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한민국 문화강국 문화융성국가로 나가고자 노력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답니다.

그리고 우리것을 많이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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