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이 아름다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 서울여행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서울여행

 

그동안 많은 분들이 소개를 했던 곳 DDP

가보고 싶었던 곳이지만 거리상으로 너무 먼 DDP

이번 서울여행때 기회가 되어 아들과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파크의

아름다운 건축에 빠져보았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주 특색이 있는 건물, 곡선이 아름다운 DDP

빛을 찾아 사진을 담는 전국의 진사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모습을 찾아 담아봅니다.

그런데 이날 엄청 추운날이여서 셔터 누르는 손이 시러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추운 날이지만 많은 분들이 찾는 곳

그만큼 인기가 있는 DDP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곡선이 이 건물의 특색인 것 같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이 바로 DDP랍니다.

 

 

 

 

 

 

 

 

 

 

 

 

 

 

아름다운 곡선에 반하는 DDP

 

 

 

 

곡선과 직선의 만남

 

 

 

 

 

45,133개의 패널을 이렇게 붙여두어

DDP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동대문운동장 기념관과 동대문역사관

그리고 DDP의 조감도

전체적인 조감도를 보니 역시 곡선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실내의 쉼터 의자도 곡선의 아름다움이 있답니다.

 

 

 

 

DDP상상버스 파라뽀카

필리핀 여행에서 자주 보는 파라뽀카이지요.

 

 

 

 

DDP 카메라

빠르게 변해가는 서울 묻혀버릴 뻔 한 우리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 어떨까요?

 

 

 

 

DDP 전통보자기 아트숍

 

 

 

 

수많은 남성들을 우상인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 전시회가 2004년 11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이곳 DDP에서 열렸답니다.

몇몇 수보의 블친분들이 올렸던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영화에서 남성의 눈을 끌었던 오드리헵번

 

 

 

 

소품들도 판매를 하는것 같습ㄴ다.

한켠에는 "저는 결코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상이 아니예요!

전 그냥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오드리 헵번의 어록이 적혀 있답니다.

 

 

 

 

 

 

 

 

 

DDP의 출입문은 이처럼 거의 수직이 아니고

약 45도 정도로 기울어진 출입문이랍니다.

 

 

 

 

 

 

 

 

 

실내 계단도 역시 곡선의 미가~

 

 

 

 

디자인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

물론 여러분들의 블친 수보도 둘레길을 걸었답니다.

 

 

 

 

 

 

 

 

 

원심력의 이용한 의자라서 그런지

절대 쓰러지지 않는 의자랍니다.

 

 

 

 

 

 

 

 

 

아름다움에 빠지는 곡선

 

 

 

 

이렇게 추운 날이었지만 DDP를 둘러보고

근처 상가에서 몸도 녹힐겸 좋아하는 단팥죽 한 그릇 해봅니다.

 

 

 

 

놋그릇에 담아주어

더욱더 단팥죽이 좋았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던 단팥죽

 

 

 

 

양띠해라 예쁜 양소품으로 장식을 해두어 한컷 담아보았답니다.

 

 

 

 

DDP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스토리가 깃던 DDP 우리 역사의 생생한 기록이 있고

5,800톤의 철근을 사용해 기둥없이 넓은 전시와 컨벤션 공간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더욱더 놀랄것은 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는

45,133개의 패널로 외장의 모습을 더욱더 멋지게 만든 DDP

이런 아름다운 건축을 설계한 사람이 역시 여성건축가이네요

바그다드 출신의 혁신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

언제 시간이 되면 멋지게 야경을 한번 담아보고 싶은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