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고딕양식의 결정체 밀라노 두오모를 파헤쳐라!!

밀라노 두오모

 

고딕양식으로 지은 가톨릭 성당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135개의 첨탑이 하늘을 찌를 듯 하고

약 3,160개의 조각상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성당입니다.

밀라노를 찾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찾아보는 이곳

밀라노 두오모!

이번에 두오모 성당 투어를 해봅니다.

 

 

 

 

매직아워 시간에 밀라노 두오모를 담아봅니다.

 

 

 

 

서쪽 하늘에 매직 쇼가 펼쳐지고 있답니다.

이때를 놓칠세라 열심히 삼각대를 설치하고 사진을 담는 여행객도

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여행객 모두 행복한 시간들인 듯합니다.

 

 

 

 

약 45도 각도에서 두오모를 담아봅니다.

정말 대단한 밀라노 두오모 아름답다는 표현이 모자랄 듯합니다.

 

두오모를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가

지난번 포스팅에서 비 오는 장면을 담았던 카페에서 감상하는 것과

오늘 포스팅하는 두오모 지붕에서 감상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지난번 카페에서 감상한 두오모  http://blog.daum.net/tkfkdaq/456

 

 

 

 

 

 

 

 

 

 

 

 

 

 

하늘을 찌를 듯 한 첨탑들이 즐비합니다.

 

 

 

 

 

 

 

 

 

 

 

 

 

 

 

빗물이 빠지는 구멍도 이렇게 예술적으로 만들어 두었답니다.

 

 

 

 

 

 

 

 

 

혹시 만들기 쉬운 나무가 아닐까요?

대리석 같은 돌로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대단합니다.

 

 

 

 

꼭대기 지붕으로 가는 통로

 

 

 

 

 

 

 

 

 

조각상들도 이렇게 비를 맞지 않게 만들어 두었네요.

 

 

 

 

 

 

 

 

인간의 능력을 어디까지 일까?

1387년부터 500년 후에 완공된 성당 ~ 장비도 부족했을 그 시절인데

참 대단합니다.

 

 

 

 

 

 

 

 

 

 

 

 

 

 

 

 

 

 

 

 

 

 

 

 

 

 

 

 

 

 

 

 

 

두오모 지붕에서 바라본 밀라노 시내 전경입니다.

 

 

 

 

 

 

 

 

 

이런 구석진 부분까지 아름다운 화분모양으로 만들어 두었답니다.

 

 

 

 

 

 

 

 

 

지붕에서 바라본 광장

 

 

 

 

 

 

 

 

 

 

 

 

 

 

 

 

 

 

 

빗물이 그냥 벽을 타고 흐르는 게 아니고

이렇게 건물과 떨어져서 빗물이 땅에 떨어지도록 만들어 두었답니다.

 

 

 

 

 

 

 

 

 

지붕을 올라가는 계단옆 안전 손잡이도

돌로 깎아서 손잡이로 만들어 둔 두오모입니다.

 

패션의 도시라고 하는 밀라노

그러나 밀라노는 패션의 도시보다도 이런 아름다운 성당이 있는 밀라노

아마 밀라노를 여행했던 여행객들은 두오모의 아름다움에 빠져

그 감동이 오랫동안 남아있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