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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낭만이 있는 베네치아 / 이탈리아 여행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거의 모든곳을 본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잠깐 스쳐가는 베네치아가 아니라

베네치아의 아름다움에 빠져

본섬과 주변 섬의 매력에 빠졌던 그곳

오랫동안 가슴속에 남을 베네치아

아름다움과 낭만을 느껴봅니다.

 

 

 

 

산 마르코 광장

이 광장은 나폴레옹이 가장 사랑한 광장

그리고 베네치아인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광장

 

 

 

 

베네치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리알토 다리

 

 

 

 

바포레토를 타고 가면서 바로 앞에 앉았던 금발여인의 머리를 담아보았답니다.

 

 

 

 

손대면 바로 찔릴 것 같은 도깨비 방망이 가방

 

 

 

 

행복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치~~ 즈 !!

 

 

 

 

 

 

 

 

 

좁은 수로를 다니는 곤돌라

 

 

 

 

산마르코 광장의 높은 건물 대종루

등대역활을 겸했던 높이 96미터의 대종루

10세기 초 이 자리에 있던 종탑을 허물고 1514년 다시 세웠으나

1902년 재해로 부셔져 지금의 것은 1912년 다시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식사한 끼의 입장료(8유로)이지만 위에서 보는 감동은 그보다 훨씬 값지기 때문에

베네치아 여행 시에 꼭 한번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산 마르코 광장에선 비둘기와 한 몸이 되어 즐기는 관광객

 

 

 

 

여행객들이 주는 과자에 익숙해져

도망가지도 않는답니다.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 말하며

아주 아꼈던 광장

 

 

 

 

두칼레 궁전 앞의 산마르코 소광장

 

 

 

 

산마르코 대성당 안의 청동말

 

산마르코 대성당의 명물 중에 하나

선한 눈빛과 힘찬 발길질을 생생하게 표현한 걸작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침략했을 때 이 청동 말을 프랑스로 가져갔다가

1815년 반환했던 청동말

 

 

 

 

대성당의 모자이크

 

 

 

 

 

 

 

 

 

 

 

 

 

 

13세기에 완성된 천정의 모자이크

 

 

 

 

대종루에서 바라본 베네치아의 풍경

 

 

 

 

 

 

 

 

 

 

 

 

 

 

 

 

 

 

 

대종루에서 바라본 나폴레옹이 사랑한 광장

산마르코 광장

 

 

 

 

 

 

 

 

 

 

 

 

 

 

 

 

 

 

 

 

 

 

 

 

 

 

 

 

 

 

 

 

 

역시 한국어로 표시를 해두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베네치아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이게 웬일입니까?

광장 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고였습니다.

 

 

 

 

바다물이 들어올 때 이렇게 하수구에서 역류를 해서

계속 물이 솟아오른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임시가교를 만들어 베네치아인들이나

여행객들이 지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답니다.

 

 

 

 

물에 반사된 풍경은 아름다움을 주는 듯합니다.

 

 

 

 

아~  정말 멋진 연인들입니다.

이곳에서 춤을 추고 있는 정말 감동적이고 낭만적인 장면입니다.

지금도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낭만을 즐기는데

우리는 참 멋없이 바쁘게만 살아가는 민족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조금만 여유 있게 살아가고 싶었답니다.

 

 

 

 

300년이 넘는 찻집과 살롱

그 분위기에 흠뻑 젖어 봅니다.

 

 

 

 

이렇게 낭만이 가득한 산마르코 광장

잊을 수가 없답니다.

 

 

 

 

일본 여행객인데

이렇게 젖은 신발 물을 빼면서도 너무 즐거운 모습에

카메라 셔트를 안 누를 수 없었답니다.

 

 

 

 

베네치아의 마지막 밤은 이렇게 깊어만 갑니다.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이 있는 산마르코 광장

아주 오랫동안 가슴속에 남을 베네치아!!!

이탈리아 여행에서 꼭 시간여유를 가지고 베네치아를 둘러보기를

수보 적극 추천하면서 다음 여행지 밀라노로 갑니다.

베네치아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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