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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 코모호수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코모호수

멋진 풍경 달력에 나올듯한 코모호수의 아름다운 풍경

이런 여행은 정말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여행인듯 합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제 마음속에 자리 잡을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밀라노에서 기차로 약 30분정도로 혹은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오는 길에 들를 수 있는

아름다운 코모

 

 

 

 

이런 멋진 곳에 살면 어떨까요?

복잡하고 도심지의 관광지를 떠나 이렇게 멋진 자연과 더불어

여행을 즐겨봅니다.

 

 

 

 

밀라노 기차역 가는 길에 특이한 빌딩을 담아봅니다.

아들이 건축을 전공해서 저도 어쩔 수 없나 보네요.

 

 

 

 

어느덧 밀라노를 출발하여

코모 산 조바니 역에 도착하여 코모호수로 가는 길에

어서 오라는 뜻인지 이렇게 손 조형물을 만들어 두었네요.

 

 

 

 

 

 

 

 

 

호수지도 왼쪽 아래 COMO와 오른쪽 밑 LECCO가 중간에서 만나는 지점

Bellagio까지 여행을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왕복 4 ~ 5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랍니다.

대부분의 패키지 한국여행은 이런 시간 때문에 거의 오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름답다는 표현보다는 그냥 달력에 나오는 풍경사진 처럼 감상하는것이 제일인듯 합니다.

 

 

 

 

 

 

 

 

 

 

 

 

 

 

조그마한 마을 체르노비오(Cernobbio)에 잠시 내려

아름다운 마을 산책을 해봅니다.

 

 

 

 

 

 

 

 

 

좁은 골목길도 걸어보면서 마을의 풍경을 즐겨봅니다.

 

 

 

 

 

 

 

 

 

 

 

 

 

 

호수를 따라 걷는 것도 자동차로 여행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배를 타고 코모호수를 여행하는 건 어떨까요?

멋지지 않나요?

 

 

 

 

 

 

 

 

 

 

 

 

 

 

 

 

 

 

 

 

 

 

 

 

 

 

 

 

 

 

 

 

 

4월의 달력입니다.

 

 

 

 

 

 

 

 

 

 

 

 

 

 

 

 

 

 

 

 

 

 

 

 

 

 

 

 

 

 

 

 

 

 

 

 

 

 

 

 

 

 

 

 

 

 

 

 

 

 

 

 

 

 

 

 

 

 

 

 

 

 

 

이렇게 주변 경치를 즐기는 동안

어느새 수보가 탄 유람선은 목적지 Bellagio마을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참 아름답고 그냥 눌러 앉아 살고 싶은 그런 곳이랍니다.

후편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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