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필수코스 물의도시 베네치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코스 베네치아

그냥 아름답다고만 할것이 아니라

베네치아를 조금 알아봅니다.

6세기경에 전쟁과 약탈로 이곳으로 이주해온 피난민들

더이상 도망갈곳이 없게되자

여기에 수만개의 말뚝과 돌을 박아 섬을 만들면서 베네치아는 시작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세기 동안 바다를 넓히고 땅을 만들고 바다와 접해있어

무역으로 큰 부를 쌓아왔던 베네치아

아름다운 물의도시 베네치아를 아시나요?

 

 

 

 

 

물의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로마에서 기차로 약 3시간 4~50분

피렌체에서 기차로 약 2시간 10분

밀라노에서 기차로 약 2시간 30분

 

 

 

 

영화에서나 봐왔던 그곳 베네치아입니다.

배없이 생활하기 불편한 곳이 바로 물의도시이지요

 

 

 

 

건물과 건물사이의 좁은 운하를 운행하기 좋은

곤돌라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상징인 곤돌라

한때는 1만척의 곤돌라가 다녔다고 하는데 지금은 많이 퇴색되어 그수를 헤아릴듯 합니다.

곤돌라는 손으로 만든 배이며 길이가 보통 11미터

곤돌라 배를 젓는 사공 곤돌리에르는 일종의 자격시험을 거친다고 하네요

그냥 운전만 잘 한다고 되는것은 아니랍니다.

조정능력은 물론이거니와 영어, 역사, 문화를 알아야 합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관광객을 매료시킬 노래실력은 필수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아마 많이들 봐왔을듯 한 가면입니다.

베네치아 카니발 가면축제가 보통 1월말에서 2월 사이에 열리는 축제

이 축제를 위해 거의 1년을 기다린다고 할 만큼 인기있는 축제라고 합니다.

거의 모든사람들이 가면을 써고 다닐정도라고 하니

넘 멋질듯 합니다.

 

2015년 1월 31일 ~ 2월 17일까지 베니스 가면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두칼레 궁전

베네치아 공화국의 최고통치자의 궁전이었다고 합니다.

 

 

 

 

 

 

 

 

 

산 마르코 소광장

두칼레 궁전옆의 소광장이랍니다.

아마도 베네치아에서 제일 복잡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웬 군인들이 행사를 준비하는 가 봅니다.

이것 또한 안볼 수 없겠지요

수많은 관광객들이 궁금해서 지켜보고 있답니다.

 

 

 

 

아~ 바로 국기하강식이로군요

제일 왼쪽이 유럽연합국기, 이탈리아국기 그리고 오른쪽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도 베네치아 공화국 옛깃발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성 마르코의 유해가 안치된곳 산 마르코 대성당이랍니다.

 

 

 

 

 

 

 

 

 

 

 

 

 

 

 

 

 

 

 

산마르코 광장의 대종루가 우뚝솟아 있네요

 

 

 

 

리알토다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만지고 해서

이렇게 돌이 반질반질 해졌을까요?

베네치아에서 아마도 이다를 건너보지 않는 사람은

베네치아 여행을 안했거나 그냥 근성으로 보았거나 했을듯

그만큼 유명한 베네치아 명소중에 명소랍니다.

 

이 다리 위에는 여행자의 호주머니를 유혹하는

각종 기념품, 가죽제품, 귀금속 가게들이 즐비하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 특히 소매치기도 아주 조심해야 할 곳이랍니다.

연인들이 이 다리에서 정열의 포옹과 키스를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리알토 다리위에서 본 전경

 

 

 

 

리알토 다리에서 담은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 여행시에 몇번이고 지나가는 아주 유명한 다리입니다.

 

 

 

 

 

 

 

 

 

 

 

 

 

 

 

 

 

 

 

리알토 다리

이렇게 담을려면 가능한 수상버스(바포레토)를 탈때

맨앞이나 맨뒤에 타면 사진을 잘 담을 수 있답니다.

여행의 팁이랍니다.

 

 

 

 

베네치아로 들어오는 기차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

베네치아는 산타루치아 역과 메스트레역 두군데가 있답니다.

이 두군데 역 앞에 베네치아가 붙어있기 때문에 무조건 베네치아만 보고 내리면

시간과 여행비를 손해 볼 수 있답니다.

베네치아는 보통 종착역인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에서 내리는게 편리하답니다.

 

물의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베네치아

보통 베네치아를 1일 여행코스로 잡는 분들이 많은데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곳곳을 볼 수가 없답니다.

이왕 먼길 여행 떠났으면 아름다운곳들을 놓쳐서는 안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