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체스코가 생을 마감한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아시시의 기적 /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아시시의 기적을 볼 수 있는곳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성 프란체스코가 생을 마감한 장소로

카톨릭 신자에게는 아주 의미가 깊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의미있는 안젤리 성당으로 가봅니다.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아시시 기차역에서 걸어서 얼마 걸리는 않는곳에 위치

기차시간을 잘 보고 다녀야 합니다.

 

 

 

 

 

성당의 중앙

 

 

 

 

 

 

 

 

 

 

이게 뭘까요?

성당속의 성당이랍니다.

성당안에 작은 성당이 있는곳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이랍니다.

 

성 프란체스코가 어려운 시절에 머물렀던

Porziuncola 포르치운쿨라 작은 성당이 있는데

이 성당을 허물지 않고 그위에 안젤리 성당을 세웠다고 하네요

이곳이 성 프란체스코가 생을 마감한 장소로

전 세계의 카톨릭 신자에게는 아주 의미가 있는곳이랍니다.

수보처럼 신자도 아닌 사람들도 경건한 마음으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성당에는 아시시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신비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어떤 일인지 ?

 

 

 

 

 

웬 비둘기 사진이 갑자기

이 순백색의 비둘기 1쌍이 벌써700여년째 대를 이어가며

성 프란체스코 조각상을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믿기 어려운 현상인데 사실이랍니다.

 

원래는 3마리였던데 한마리는 죽었다고 하는데..

 

 

 

 

산타 키아라 성당 벽화 사진

 

 

 

 

성 프란체스코 동상

 

 

 

 

 

동상 옆에 아름다운 장미들이 활짝 피었답니다.

왜 수보가 흔히들 보는 장미를 담았을까요?

 

 

 

 

가시가 나지 않는 장미로

성 프란체스코가 욕망을 이기기 위해

가시 덤불속으로 자신의 몸을 던진후 가시가 없는 장미가 자란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시시의 기적이라고 전해진답니다.

 

 

 

 

 

예수의 일대기를 만들어 두었답니다.

 

 

 

 

 

 

 

 

 

 

 

 

 

 

 

 

 

 

 

 

 

 

 

 

 

 

 

 

 

 

 

 

 

 

 

 

 

 

 

 

 

 

 

 

 

 

 

아시시

종교를 떠나 이탈리아 여행에 꼭 가봐야 할 곳인듯 합니다.

아시시를 들어서면 어딘지 경건한 마음과

여행객들이지만 다시 한번 옷을 단정하게 차려 입어야 할 듯한 분위기

아시시의 기적으로 성 프란체스코는 다시 태어난듯 합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이네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절이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