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단비도예마을 / 도자기체험

 

자라나는 귀요미들이 많이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농어촌 체험마을이 더 많이 생겨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도심에서는 흙을 만져볼 기회가 거의 없는

콘크리트 숲속에서만 살아가는 요즘

이런 체험교실은 어떨까요?

 

 

 

 

 

단비도예교육관

왼쪽에도 건물이 있는데 예전에 체험하고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이쁜집으로 만들어 두었네요

 

 

 

 

흙을 사랑하는 단비도예

전에는 이곳에서 체험을 하고 했답니다.

외부에 어떤 작품들을 만들어 두었는지 감상을 해 봅니다.

 

 

 

 

단발머리 학생

 

 

 

 

장독들도 이렇게 만들어 두었고요

아주 정겨운 모습들입니다.

 

 

 

 

작품명 : 어부의 딸

어부는 만선의 배를 끌고 있는듯 합니다.

 

 

 

 

이쁜 화병들도

 

 

 

 

행복과 사랑을 꿈꾸는 원앙(?)

 

 

 

 

따뜻한 봄이면 여기에 이쁜꽃들을 꼽으면

더욱 이쁜 화병이 될듯 합니다.

 

 

 

 

흙에서 겸손을

물에서 관용을

불에서 정열을

 배우고 가르치는 단비도예

 

 

 

 

 

 

 

 

 

단비도예교육관

1층은 전시관, 판매관, 체험관으로 되어 있답니다.

체험관에서 어떤 체험을 하는지 들어가 봅니다.

 

똑똑

 

 

 

 

 

체험관을 들어서는 순간

와 ~ 귀요미들의 눈들이 일제히 수보를 향하네요

 

추운날이지만 우리 미래의 꿈나무

귀요미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각자의 작품을 만들고 있네요

 

 

 

 

오늘은 분청토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무엇을 만들었는지 물어보니

바로 공룡이랍니다.

역시 남자아이 이군요

공룡이름을 얘기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각자의 작품을 만들면서

흙을 배우고 있네요

 

 

 

 

최종적으로 유약을 발라 나만의 표시를 해둡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은

가마에서 구워 약 한달뒤에 본인에게 돌아간답니다.

 

 

 

 

자신의 손모양도 만들어 두었네요

 

 

 

 

도심에서는 흙을 밟아보기도

또 흙을 만져보기도 힘든 요즘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 있어 너무 좋은듯 합니다.

수보 어릴적에는 너무 흙에서 놀고

황토흙, 찰흙등으로 참 많이 만들고 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흙에서 겸손을

물에서 관용을

불에서 정열을

창원시 단비도예마을입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호산정달로 160

(이명리 908-3)

☎ 055-271-7511

 

 

이명마을 버스정보

77번 마산역광장 - 무학여고 - 경남대학교 - 진북면사무소 - 진전면사무소 - 이명마을 - 정곡종점

77-1번 창의탑 - 진북면사무소 - 국군마산병원 - 진전면사무소 - 진전중학교 - 이명마을 - 정곡종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