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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

남산은 그래도 몇번 갔던 곳이지만 남산 북쪽에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은 처음가는 여행지라

더 많은 설레임이 있었던 곳입니다.

 

 

 

남산골 한옥마을

한옥마을이 있는 필동지역은 옛날 계곡과 천우각이 있어

여름철 피서지를 겸한 놀이터로 각광을 받았던 곳이라 합니다.

 

 

 

남산골한옥마을 입구

와우 ~ 수보가 온다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환영을 해주러 왔나봅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을 들어서니

옛날 많이 봐왔던 짚으로 짚신이며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의 아름다움이 먼저 반겨줍닏.

 

 

 

동물도 만들기도 하고

 

 

 

 

키(어릴적 오줌싸면 저거 써고 쫓겨나 소금 얻어러 가곤했지요)도

멍석도 짚신도 여러가지 만들어 두어 외국인들이

아주 신기해서 만져보고 한답니다.

 

 

 

국악당으로 들어서면 문살넘어로

가야금 거문고 소리가 어깨를 들석이게 만듭니다.

국악전용 공연장으로 아주 품격있는 공연과

전통예술 강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 위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풍류를 즐기고 싶답니다.

 

 

 

망북루(후문)에서 바라본 전경

서울천년타임캡슐광장과 시가지 모습

시민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 할 수 있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 매장하여 2,394년 11월 29일에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남산골 한옥마을 탐방을 해봅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시민들에게 옛정취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통한옥 5채를 옮겨 놓은 곳이랍니다.

 

 

 

아름다움이 있는 한옥마을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가옥

1890년대에 지은 집으로 조선말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살았던 곳

 

 

 

정겨운 장독대도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대지의 모양에 맞추어 ㄱ자 집으로 만들어 두었답니다.

 

 

 

 

옛날 세간들이 방안 가득합니다.

 

 

 

어릴적 교실 바닥 초칠하면서 놀았던 생각이 절로 나는 나무마루

 

 

 

관훈동 민씨가옥

원래는 여러채였는데 소유자가 바뀌면서

안채와 중문간체만 남기고 모두 헐려졌다고 합니다

 

 

 

한옥의 규모가 가히 짐작이 갑니다.

 

 

 

이렇게 많은 장독을 보니 얼마나 많은 식솔들이 있었을까

짐작이 됩니다.

 

 

 

6칸에 달하는 부엌

당시 일반 가옥과 다른 최상류층의 주택임을 증명해주는듯 합니다.

 

 

 

곳간에 얼마나 많은 곡식과 보물들을 넣어두었을까?

 

 

 

 

많은 관광객들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중국 관광객들입니다.

 

 

 

남산 N서울타워가 보이는 한옥마을

 

 

 

 

 

 

 

외국인들도 이렇게 우리희 한복체험을 해보기도 합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맏며느리 같은 여인도 이쁜 한복을 입고 미소 지어 주네요

 

 

 

한방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어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곳

 

 

 

천우각과 청학지

옛날 청학이 노릴었다고하여 청학동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가옥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제기동 해품부원군 윤택영 재실

옥인동 윤씨가옥 5채를 옮겨와 이렇게 한옥마을 만들어 두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역시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매주 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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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덕수궁 : http://blog.daum.net/tkfkdaq/321

전쟁기념관  : http://blog.daum.net/tkfkdaq/322

남산골 한옥마을 :  http://blog.daum.net/tkfkdaq/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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