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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이야기가 있고 가슴으로 느끼는 전쟁기념관

 

다시는 전쟁이란 것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것

전쟁이란 단어조차도 생각하기 싫은 단어입니다.

그러나 우린 기억해야합니다.

 

 

 

형제의 상

한국전쟁때 한국군과 북한군의 형제가

원주 치악고개 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난 순간을 재현한 동상

한국군 제8사단 16연대 박규철 소위(형)와

북한군 제 8사단 83연대 박용철 하전사(아우)

두사람이 부둥켜 안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전쟁기념관 입구

6.25상징 조형물입니다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것이 아니다!!

 

 

 

 

같은 동족으로 저렇게 칼과 총으로 ~

 

 

 

한국 평화의 종 기념비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촬영하여 만든 조각품

2003년 제작(신하철 작가)

 

 

 

앗 ~  왠 서울시내에 군함이

 

 

 

2002년 제2연평해전때 조국수호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참수리 357호

6인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NLL사수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기리기 위해 1:1로 만든 배

실물은 제2함대 사령부 안보공원에 있다고 함

 

 

 

 

가까이에 미군들이 있어서 그런지

전쟁기념관에 미군들이 많이 보입니다.

 

 

 

N타워(남산타워가 더 기억에 남아있는 명칭) 와 탱크

아주 부조화의 장면입니다.

 

 

 

참수리호 포탄으로 구멍이 난 곳에 탑을 담아봅니다.

 

 

 

 

진고

호랑이는 용맹스러운 우리군의 모습과

북에 둘러진 도자는

순국선열들의 호국의지를 계승하기 위하여

전국 대학생 국토순례단이 수집한 전적지의

흙과 물로 빗어 만들었다는 북입니다.

 

 

 

 

전시실

1층은 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근세외국,대한제국의 모습

2층은 한국동란

3층은 유엔실, 체험관, 국군의역사, 해외파병실

 

 

 

 

고구려와 수와의 전쟁 살수대첩

우리민족은 반도여서 그런지 옛날 부터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우리 국민들의 강인한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전쟁 사진앞에 이쁜 여인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자유와 평화를 위해 용감히 싸운

유엔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대한민국은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전쟁의 폐허속에서 우린 이런 시절을 보냈지만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쟁기념관 평화광장

광장을 나오면서 전쟁기념관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의 모습에

현재의 대한민국은 어떻게 조명 하고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

 

 

 

저~  어린아이는 전쟁을 알까요?

전쟁기념관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생각할까요?

다시는 전쟁의 아픔이 없게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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