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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의령 관문 야경 / 의령 사진 찍기 좋은 곳


의령으로 들어가는 길은 여러갈래가 있지만

보통 들어가는 곳이 함안에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곳이 바로 의령관문이랍니다.

여기는 의령의 상징인 홍의장군 곽재우 상, 정암루와 솥바위, 정암철교가 있어 밤이면 야경이 멋진 곳이라 사진가 들이 가끔 찾는 곳입니다.




홍의장군 곽재우 동상




정암철교의 불빛이 의령 남강에 빛을 비추니 더 멋져 보이네요.

역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정암철교입니다.




정암루 쪽에서 의령 관문 공원쪽으로 지나가는 통로

이 통로는 도로위에 설치되어 있으며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의령 관문 야경




의령 남강위에 아직 남아있는 일몰 빛이 참으로 곱게 느껴져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홍의장군 곽재우 동상

붉은 배롱나무 꽃과 곽재우 장군을 상징하는 붉은 옷이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붉은 옷을 입고 나타나면 왜군들이 혼비 백산을 했다고 하는 백마를 탄 홍의장군이랍니다.








정암철교




정암루는 임진왜란 때 전국에서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홍의장군 곽재우와

그 휘하 장병들의 목숨을 다하여 왜놈들을 무찔렀던 승첩지에 서 있는 건물입니다.




솥바위

의령의 명물 바위 중에 하나인 솥바위

이 바위는 예부터 솥바위 사방 20리 안쪽에 큰 부자가 날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솥바위에서부터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생가까지 부자 기운이 흐른다고 해서

이곳을 찾아 부자 기운을 받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랍니다.









의령 정암철교

지금은 차량은 다니지 못하고 오직 인도로만 사용되고 있으며

간혹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낮에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밤이 되는 더 아름다워 보이는 의령 관문 정암철교 입니다.

근처 사진가들이 야경 촬영하러 가끔 오는 의령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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