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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군들이 붉은 옷만 입고 오면 무서워했던 홍의장군 곽재우 / 곽재우 생가 / 의령 여행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홍의장군 곽재우

의령 여행에서 곽재우 장군에 대한 얘기를 뺄 수 없습니다.

곽재우 장군 생가는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서 태어났답니다.



홍의장군 곽재우

붉은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전쟁터에 나타나면 왜군들이 몸을 움츠렸다는 얘기가 전해진답니다.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나무가 하나 서 있답니다.

수령 520여 년이 된 이 느티나무는 곽재우 홍의장군이 여기에 큰 북을 달고 의병을 훈련시켰다고 해서

의령 세간리 현고수(懸鼓樹)라고 하며 천연기념물로 등재가 되어 있답니다.


매년 의병제전 축제 때 이곳에서 의병의 혼불 채화식이 하는 현고수랍니다.




현고수에서 골목길을 따라 마을 끝으로 가다 보면 곽재우 생가를 만날 수 있답니다.




홍의장군 곽재우 장군 생가

마침 김기영 의령 문화 관광해설사가 생가를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곽재우 생가의 간채에 앉아 열심히 해설을 듣고 있는 여행객




사랑채




곽재우 생가의 사랑채 마당에서 본 홍의 장군 동상








안채








곽재우 생가
















홍의장군 곽재우의 얘기를 따라 여행을 하는 것도 좋답니다.

의령 관문(홍의장군 동상) - 의병탑 - 충익사 - 의병 박물관 - 현고수 - 곽재우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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