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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의 아침 풍경들 / 인도 여행


바라나시를 하루만 시간을 투자했다면 바라나시 수박 겉만 훑어 본 것과 같다.

그만큼 바라나시는 인도를 조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곳이다.





바라나시에서 3일을 지냈던 SITA GUEST HOUSE 제일 위층에서 바라본 갠지스 강 풍경




옥상 층에서 바라본 갠지스 강 왼편 풍경




옥상에서 바라본 바라나시 일출

세상 어디에서든지 일출 모습을 보면 항상 설레고 감동이다.




해가 뜨니 이제 뱃사공들은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쁘다.




















바라나시 갠지스 강의 진풍경 중에 하나가 바로 빨래하는 모습들이다.

간혹 인도 기행 TV에서 보았던 모습




아침을 여는 순례자들

그리고 빨래를 하는 아낙들








그리고 몸을 씻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는 인도인




























땅바닥에 큰 보자기 같은 것을 깔아놓고 빨래가 끝나고 나면 그쪽으로 휘~익 던지는데

거리가 있는데도 바로 거기에 던져진다.

아주 숙달된 사람인 것 같다.




바라나시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여준다.

삶과 죽음이 있는 곳

갠지스 강은 그들에게는 참으로 많은 것을 얻는곳인 것 같다.

인도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바라나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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